yell* 야후行詩 247

세븐님, 무궁화 이원화립, 버그님 , 능소화, 연화에게로 가기, 연화의 뜰 - yellowday

세븐님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인데 븐(번)번히 하루같이 하느님 사랑 나누고 계시니 님은 천상 독실한 예수님의 사제로고! 이 렇게 고운 무궁화 보셨나요. 원 대한 꿈을 향해 가슴을 열었지요. 화 사한 잎새 하나 하나에 담긴 우리의 얼은, 립 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안으로 안으로..

yell* 야후行詩 2012.11.07

엄마 아기 백연화, 연화잠자리 - 옐로우데이, 제이님 作 , 허브 밭 토끼, 나무 옆 자두, 연꽃입니다.

엄마 아기 백연화 엄숙한 법당 안에 울리는 염불소리 마하반야바라밀다시조견오온개공도 아제아제바라아제바라승아제모지사바하 기염을 토하듯 목탁소리 드높고 백팔번뇌 모든 시름, 염주알로 씻어 놓아 연좌에 앉으시어 굽어 보는 그 미소 화안히 비추이사 티끌로 덮힌 명리. 쑥부쟁..

yell* 야후行詩 2012.11.07

미니스커트 메꽃,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네가 있어 많이 행복해 - 옐로우데이 작

미니스커트 메꽃 미워하지 말아요. 니맘에 들지 않아도, 스마일! 미소 지으며 조금씩 다가 오는, 커다란 눈망울은 비록 가지지 못 했지만 트여진 가슴의 넓이로 메아리쳐 오는 따스한 느낌 꽃잎보다 아름다운 너의 심성이어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옐로우데이 - 하루라도 안 오면 궁..

yell* 야후行詩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