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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 불가사의 - 로마 콜로세움

[ Colosseo ] 요약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 이탈리아와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 콜로세움은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짓기 시작해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가 연 4만 명의 인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원형 경기장(Flavia Amphithetre)이다. 원래 이곳은 네로 황제의 궁전 도무스 아우레아에서 내려다보이는 인공 연못이었는데 그곳에 흙을 채워 경기장을 건설한 것이다. 2000년 세월 동안 지진과 전쟁을 많이 겪었지만 아직도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데서 고대 로마의 뛰어난 건축 기술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 이 곳에서는 전쟁 포로 중 선발된 글라디에이터(Gladiator, 검투사)와 맹수가..

貴한 이미지들 2021.12.27

세계7대 불가사의 - 브라질 예수상

브라질 예수상 [ Christ the Redeemer ] 요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서 관광객들의 세계적인 명소이다. 코르코바도 언덕 그리스도상 원어명 Cristo Redentor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이다. 설계는 브라질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Heitor da Silva Costa)와 폴란드계 프랑스 조각가 폴 란도프스키(Paul Landowski)가 담당하였으며, 자금은 기부금으로 충당하였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그리스도가 두..

貴한 이미지들 2021.12.25

프랑스 고택 벽 뜯었더니… 14억원어치 금화 쏟아졌다

프랑스 고택 벽 뜯었더니… 14억원어치 금화 쏟아졌다 오경묵 기자 입력 2021.09.30 16:58 프랑스 브르타뉴주 캥페르에 위치한 고택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금화 중 하나. 1646년 주조된 것으로, 태양왕 루이 14세가 새겨져 있다. /이브아르 옥션 하우스 프랑스의 오래된 저택에서 1600년대에 제작된 금화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29일(현지 시각) AP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금화는 2019년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주 캉페르에 있는 고택을 재단장 하던 중 발견됐다. 발견된 금화는 총 239개로, 금속 상자에 담긴 상태였다고 한다. 이 보물상자는 부유한 상인이나 지주의 저금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화를 발견한 것은 집 벽을 허물던 공사 인부들이다. 고택 소유주는 금화 네 닢을 기념..

貴한 이미지들 2021.10.02

'세뿔투구꽃 자생지' 지리산국립공원 전북 - 환경부 특별보호구역 지정

지리산국립공원 전북 '세뿔투구꽃 자생지' 환경부 특별보호구역 지정 등록 2021.01.12 14:16:21 전북권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세뿔투구꽃'.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권 지리산국립공원 내 '세뿔투구꽃 자생지'가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세뿔투구꽃'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남원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공원 내 '세뿔투구꽃 자생지'가 특별보호구역으로 신규지정돼 이곳을 오는 2039년 12월31일까지 특별보호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뿔투구꽃'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 평가기준에 따른 취약종(VU)이며 우리나라 중부이남에서만 자라는 한국특산식물이다. 환경부에서는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貴한 이미지들 2021.08.30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 Korean lady's slipper ] 우리나라 자생식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진 식물로 일컬어질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여러해살이 난초이다. 곰팡이가 뿌리에 공생하여 난균근을 형성해야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식과 재배가 매우 어렵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지에 매우 드물게 자라며,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무분별한 채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에 놓여 있고,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세계적색목록에도 위기(EN, endangered) 범주에 등재되어 있다. 영문명은 Korean lady's slipper1)이며, 학명은 Cypripedium japonicum Thunb.이다. 광릉요강꽃. 숲속에서 5월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

貴한 이미지들 2021.08.29

대나무 열매 보신적 있으세요?

대나무의 죽실 대나무 열매는 죽실(竹實)·죽미(竹米)·야맥(野麥)·죽실만(竹實滿)·연실(練實) 등으로 부르는데 종류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고 밀알·보리알을 닮았다고 한다. 대나무는 열대와 아열대지방에 약 40속 600여 종이나 있는데 개화하는 것이 일정하지 않다고 한다. 조릿대는 5~10년이면 개화 결실하고 솜대나 반죽은 60~120년을 1주기로 개화하는 것도 있으나 다만 개화하면 말라죽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개화로 인하여 땅속 줄기의 양분이 소모되어 다음 해에 발육되어야 할 죽아(竹芽)의 약 90%가 썩어 버리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개화 결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도 기록이 있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는 "조선 태종 때 강원도 강릉의 대령산(大嶺山) 대나무가 열매를 맺어 그 모양이 보리와 같고..

貴한 이미지들 2021.07.10

“대통령도 영농 11년 신고, 文정부 LH 비판 자격 있나”

김명진 기자 입력 2021.03.09 13:48 | 수정 2021.03.09 13:48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9일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허위 영농 계획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현 정부에서 LH직원들의 농지법 위반은 지적하기 어렵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 /연합뉴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08년부터 11년동안 본인이 농부였다고 영농경력 11년이라고쓴 서류가 국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작년 4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일대 3860㎡ 땅을 샀다. 이 가운데 363-4번지 토지 1871㎡(566평)가 농지였다..

貴한 이미지들 2021.03.09

5000년 된 ‘크리스털 단검’, 스페인 남부 무덤서 발견

5000년 된 ‘크리스털 단검’, 스페인 남부 무덤서 발견 이세영 기자 입력 2021.01.28 10:03 스페인에서 약 5000년 전 선사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 크리스털 단검이 발견됐다. 스페인 남서부 안달루시아 세비야주(州)에 있는 거대한 암석으로 된 몬텔리리오 톨로스(Montelirio tholos)의 무덤에서 5000년 전에 제작된 희귀 크리스털 단검이 발견됐다. /데일리메일 2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페인 남서부 안달루시아 세비야주(州)에 있는 거대한 암석으로 된 몬텔리리오 톨로스(Montelirio tholos)의 무덤에서 5000년 전에 제작된 희귀 크리스털 단검이 발견됐다. 손잡이까지 포함한 크리스털 단검의 총 길이는 21.6cm이다. 최소 길이 ..

貴한 이미지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