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경애 친구에게! 2022' 1/7 yellowday 수필가 김경애 친구에게 / yellowday 하루를 보내면서 예사로 지나친 일 허투루 버리잖고 꼼꼼히 쟁였다가 생각을 글자로 피게하는 어여쁜 그린내 지나온 시간들 갈피에 모아두고 하나씩 꺼내어 살손붙여 써낸 글 수고로 지어낸 농사 차려낸 잔칫상 * 그린내 :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 살손 붙이다 : 정성을 다하여 힘껏 하다. yellow글 日常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