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님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인데
븐(번)번히 하루같이 하느님 사랑 나누고 계시니
님은 천상 독실한 예수님의 사제로고!
이 렇게 고운 무궁화 보셨나요.
원 대한 꿈을 향해 가슴을 열었지요.
화 사한 잎새 하나 하나에 담긴 우리의 얼은,
립 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안으로 안으로만 붉게 타 오르지요. yellowday
이 세상 어느곳에 고우신님 있을까
원 하시는 꿈을 위해 무궁화처럼 굿굿하게 피어
화 려한 새출발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
립 스틱 예쁘게 바른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 품으소서!......우담바라님 作
버 선 발로 쫒아 가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그 림이나 글 공부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는 님!
님 이시여! 영원히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 함께 하는 블님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능 소의 넋이 피어 환생한 어여쁜 꽃
소 원을 이루지 못해 담장 밑에 숨었드냐
화 사한 네 모습을 보면 낭군님이 찾아 올까
능 라를 두른듯 비단같은 고운 살결로
소 복을랑 벗어 던지고 돌담장을 붙들었나?
화 용월태 고운 모습 찾는이 뉘 있으랴. 나팔 같은 귀 열어 놓고 오늘도 한숨 짖네.
연화에게로 가기
연 모하는 님이 거기 계시다기에
화 장 곱게 하고 님 찾아 나섰네
에 메랄드 빛 옥수를 지나
게 으른 황소가 울음 우는 그 곳
로 엔그린을 닮은 님을 찾아
가 로 놓인 무지개 다리를 건너
기 쁨과 환희의 노래를 부르며
능소화
능 숙한 글 솜씨를 이리 자랑하심은
소 심한 저야 어디 명함이나 내어 보리까
화 끈한 제이님 행시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능:히 쓸수 있을을건가?
소:문대로 멋지게~~~~~
화:려한 글 솜씨는 타고나야 하는건데...세븐님 作
연화의 뜰
연 등에 불 밝히고 머리에 고깔 쓰고
화 장끼 없는 얼굴엔 아미산이 미소 짓네
의 미 깊은 북가락은 사바를 울리는데
뜰 옆 감로수는 부처님 목을 축이누나
연화의 뜰
연 하디 연한 날개를 달고
화 간접무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의 구한 시간들을 흙속에서 버텨 왔네
뜰 채로 건져볼까. 자비로운 네 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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