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백연화, 설국 풍경 , 바위 담쟁이, 신부꽃, 꽃잠, 그대 있는 곳 노란 장미, 물방울 연잎, 줄서기 분홍치마 꽃 - - 옐로우데이 작 표백연화 표현은 하지 못했어도, 백일동안 기도 했지요,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연좌에 앉은 님의 잔잔한 미소가 화답을 해 주셨지요. 그렇게 될거라고! 설국 풍경 설한풍이 불어 와도 굽힐줄 모르는 그대 국화의 절개를 내 모를 리 없건마는 풍상 겪으며 키워온 사랑, 눈보.. yell* 야후行詩 2012.11.20
행시 - 연분홍 연화 그림자, 환상적 노을 , 벌개미취, 낡은 수레바퀴. 노을 명품, 연인 연화 - yellowday 연분홍 연화 그림자 연지는 왜 찍으며분칠은 왜 할꼬 홍치마 주름 속에 감추어진 너의 요염 연하디 연한 수밀도 그 살결화첩에 오를 때면 손끝으로 희롱하고 그림 속 너를 보면 뭍 선비들이 칭송하지 림(님)이시여! 지조를 끝내 지키사 자비로 환생함이 이제염오(離諸染汚)를 위함이로다 .. yell* 야후行詩 2012.11.20
行詩-연분홍 연화, 은행나무 바라보면서, 나비잠자리와 나비, 연분홍 수련 , 호박줄기 이슬 그림자 yellowday 연지는 왜 찍으며 분칠은 왜 할꼬. 홍치마 주름속에 감추어진 너의 요염 연하디 연한 수밀도 그 살결 화첩에 오를 때면 손 끝으로 희롱하고 그림 속 너를 보면 뭍 선비들이 칭송하지 림(님)이시여! 지조를 끝내 지키사 자비로 환생함이 이제염오(離諸染汚)를 위함이로다 은행나무 바라보.. yell* 야후行詩 2012.11.20
행시 - 차창밖에 비가내리면, 고추잠자리, 황금 노을, 무궁화, 비익조와 연지리 나무 - yellowday 차창밖에 비가내리면 차 한 잔 어떠세요? 창 한 가락은 어떻구요 밖에는 빗줄기가 창문을 두드리고 에일듯한 찬 바람은 가슴팍을 파고 드는데 비나리 한 곡조를 구성지게 읊조리면 가신 님 창가에 들리기라도 할까 내 내 평안하시라고 정화수에 붙인 기원 리리꽃 한 다발을 선물로 보낼.. yell* 야후行詩 2012.11.20
시집살이, 물레방아, 강과 무궁화, 무궁화, 연리지와 비익조 (두줄) - yellowday 시집살이 눈 귀 입, 봉창문처럼 닫고 정지간에서 행주치마로 눈물 훔치던 새색씨 두줄시 스마일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물러 설수 없는 배수진을 치고 레인보우를 향한 꿈을 꾸며 방주 속에 가득한 생명의 씨앗을 키우러 아담과 이브를 살 찌울 에덴 동산을 찾아 간다..... yell* 야후行詩 2012.11.20
행시 - 청심님, 상수리, 원시인 작가님, 맨드리님 청심님 - 청심 청미래 열매가 빨갛게 익을라치면 심심산골 숫처녀의 두 볼도 익었지요. 님이라도 만날까 이 산 저 산! 애꿋은 청미래만 찾아 다녔죠. 상수리 - 상선약수! 물의 흐름에서 우리는 善선을 배워야 하지요 수자원 관리를 잘 해서 후회 없는 치수를 해야 합니다 리콜을 하지 않도.. yell* 야후行詩 2012.11.20
원앙, 미련/꽃과 나, 고향, 연화 / 전중경수,- 옐로우데이님 작 (두줄시) 원앙 옐로우 데이- 원앙금펼쳐 놓고 님 오시길 기다리다, 사립문 열고 닫고 몇 번을 들락날락 가슴에 쌓인 정 풀어내어, 기나긴 겨울 밤을 사랑가로 새우고저 두줄시 스마일 :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카페 미련/꽃과 나 전생에 너와 난 무슨 사이였기에 떼자고해도 놓질 않네. .. yell* 야후行詩 2012.11.20
[스크랩] 빗물 노란 장미/배중진 빗물 노란 장미/옐로우데이 빗장을 열었다 너를 맞으려 물끄러미 바라보다 어느 듯 새벽 노 저어 먼 바다 길을 날 찾아오려나 란간에 기댄 채 눈썹달이 지누나 장독대 돌담 위엔 은핫물 쏟아지고 미처 잠들지 못한 귀뚜리 한 마리가 이리 저리 헤뜬다 빗물 노란 장미/배중진 빗물이 있는 .. yell* 야후行詩 2012.11.20
行詩 - 무궁화, 난파, 살구꽃, 기승전결, 옐로우데이님 작 - 철길, 고향 찾기 (두줄시) 무궁화 무서리 찬서리 모두 용케 견디어 온 너는 궁지에 몰린 새앙쥐 꼴을 하고도 꿋꿋이 버텨온 장한 넋. 화무십일홍이라지만 피고 지길, 무명바지 푸샛소리 날때까지 이어지리라. 무궁화 무소유란 말은 해당이 되지 않던시절 궁여지책으로 새마을 운동을 벌렸지요. 화려한 네 모습에서.. yell* 야후行詩 2012.11.16
꽃잎 잠자리, 엄마 아기 백연화. 연화잠자리, 네가 있어 많이 행복해 꽃잎 잠자리 꽃잎 따 채곡채곡 책갈피에 숨겨두고 잎사귀도 그 옆에 나란히 뉘여두고 잠들면 없어 질까 가슴 조아리며자고나면 다시 보고 또 다시 넘겨 보고리턴! 다시 가 보고 싶은 철없던 그 고향 네가 있어 많이 행복해 네버 엔딩! 가슴으로 느껴 보세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 yell* 야후行詩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