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짓기> - 정중월심처, 밝은 노랑꽃, 나무 울타리, 너랑 나랑 행복해지자, 가을 채송화. (yellowday) 정중월심처 - 정중월심처(井中月深處) | hans 井底之圓 (정저지원 )中天之月 (중천지월 月亮我心 (월량아심) 深山深海 (심산심해) 處處照也 (처처조야) 우물 속의 둥근것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이지요 저 밝은 달은 내 마음이라오깊고깊은 산과 바다를 곳곳마다 비추고 있지요.......yellowday 짓.. yell* 야후行詩 2012.11.22
멍석, 코스모스 슬픔, 꽃비깨비, 상수리 , 모나리자, 흰 컵과 찐밤, 열매. - 옐로우데이 작 멍석 열음이면 열음 가실이면 가실 모든 걸 다 품었었다. 어머니 품처럼 클릭 - http://cafe.daum.net/dujulc 두줄시 스마일 - 行詩 -코스모스 슬픔 코리언은 출입금지라하고 열어놓은 강원랜드 스쿠류에 휘감기듯 한 번 빨려 들어 가면 못 빠져나와 모든 인기인은 타켓이 되지요 스스로 제 발로 .. yell* 야후行詩 2012.11.22
벌과 보라꽃, 스마일. 윤향님, 이도령, 빅베어 고사리, 순수 연굴비, 옐로우데이, 쐐주한잔, 고향 코스모스.- yellowday 作 벌과 보라꽃 벌써 가을 익는 소리 뜰 앞에 들려 오고 과수원 능금도 연정에 못이겨 붉었는데 보고만 있어도 어여쁜 라일락 보다 더 진한 향기로 꽃진 내 마음을 봄바람처럼 흔들어 놓았나 스산한 가을 바람에 마음 뺏기지 않게 꼭 잡으시고 일구월심키운 사랑 후회없이 나누세요 윤향님 -.. yell* 야후行詩 2012.11.22
연화, 수국, - 옐로우데이 作 감상 1> 연화 오욕으로 더럽혀진 구정물에 발을 담궈도 검은 점 하나 찍히지 않고 백옥으로 피어 났나 감상 2> 연화 오탁(五濁)의구정물에 두 발 딛고 살아도 끝내는 한 점 티끌 없이 웃나니 감상 3> 연화 오탁(五濁)의구정물에 두 발 딛고 살아도 한 점 오염 없이 환히 웃는 너는 감상.. yell* 야후行詩 2012.11.22
行詩-찢어진 문풍지, 돌담 담쟁이, 창살문 ,가을이 오면 ,추석을 보낸 달, 산.강 초가을 기차 , 초가을 기차 그림자 - 옐로우데이 작 찢어진 문풍지 찢어진 누더기를 기워 입으며 어머니들은 그렇게 절약하며 사셨지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문틈으로 오는 바람 온 몸으로 막으시고 풍년 들어 곡식이 창고에 그득하면 지전으로 바꾸어 자식 학비 마련했었지 돌담 담쟁이 돌아서 오를 줄 알지요. 한갓 식물도 담이라.. yell* 야후行詩 2012.11.22
行詩-방충망 잠자리, 은행 집, 꿈, 가을 노래 보라 연화 , - 엘로우데이 작. 가을노래/티눈님 작 방충망 잠자리 방탄유리보다 더 질긴 심줄 충혈 된 눈으로 응시해 보지만 망연자실 어찌 할 수가 없네 잠긴 열쇄마냥 풀어 볼 수도 없는 옹벽 자명고라 두드려 보랴 리눅스 시스템처럼 로그인이라도 해야 하나 은행 집 은행잎을 한 잎 한 잎 책갈피에 끼워 놓고 행운이 오리라 혹시나 하.. yell* 야후行詩 2012.11.22
行詩 - 연화의 마지막 꿈, 앵두나무, 보름달, 무궁화 배달 왔어요!. - 옐로우데이 작 연화의 마지막 꿈 연리지로 살고 싶어 화사한 모습 아니더라도 의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 마지막까지 듣질 못하였구나 지옥에라도 따라 갈거야막장이라도 찾아 갈테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디든 쫓아 갈테야 앵두나무 - 앵두나무 앵글을 잡아당겨 피사체를 잡은 후에 두어 송이 필동말.. yell* 야후行詩 2012.11.22
行詩- 저 달이 찰때, 한가위 보름달, - yellowday 저기 하늘을 한 번 쳐다 보세요................yellowday 달이 훤하니 ㅇㅇ님 얼굴처럼 밝았네요 이즈러진 모습은 그런대로 애절하지만 찰떡처럼 동글한 보름달은 풍만함을 주니 때때로 기울었다 영글었다 하는 자연의 이치를 이 속에서 배웁니다. 저기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을 보세요............ yell* 야후行詩 2012.11.22
행시-주홍 장미, 전생 어디쯤에서 만났을까, 맑은꽃 이쁜꽃, 티눈님. 함께 가을소풍 가구싶어요 . - 옐로우데이 작 주홍장미 주자십회에도 있느니라 홍안이 될 정도로 술을 마시면 깬 뒤에 후회한다고 장미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조심해야 하느니라 미혹하면 독가시에 찔리느니라 전생 어디쯤에서 만났을까 전전반측 잠 못이뤄 생각마다 님의 모습 어디에서 만날까디딘 곳이 이승이라 쯤이야 이쯤이야 .. yell* 야후行詩 2012.11.22
징검다리 연화 - 옐로우데이. 제이 배중진 작, 노란 수련 , 정동진 동심 집사람 , 티눈님, 해바라기. 징검다리 연화 징징거리는 동생을 떼어 놓으려 해도 검둥개와 함께 졸졸 따라오니 다른 방법을 써야 하는데 리어카도 태워주고 연을 주면서 선심도 쓰지만 화상은 그래도 졸래졸래 따라온다 징검다리 연화 징한 감동이 있습니다 검소한 님의 생활신조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었지요 리.. yell* 야후行詩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