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금펼쳐 놓고 님 오시길 기다리다, 사립문 열고 닫고 몇 번을 들락날락
가슴에 쌓인 정 풀어내어, 기나긴 겨울 밤을 사랑가로 새우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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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꽃과 나
전생에 너와 난 무슨 사이였기에
떼자고해도 놓질 않네. 날 닮은 그림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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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옐로우데이 -
고향길 어구에 들어서기만 해도 느껴지는
어머니 치마폭의 땀 냄새, 향기처럼 와 닿는
두줄시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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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 전중경수
업보가 몇 겹이냐생각하니 두려워
어찌 하면 바꿔낼까 蓮華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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