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짓기 - 하얀백지 하얀백지 - 옐로우데이 - 하얀 물보라에 모든 시름 실어 보내고 얀정 많은 백지님 戀歌가 듣고 싶어! 백옥 같은 하얀 잇속 살짝 보이게 지은 미소 지구 끝 어디라도 못 가는 곳 없을터이니 님의 소원대로 그 사랑 이루소서! 하얀백지 - 바람꽃 - 바람꽃 하 루도 떨치지 못 하는 그리움의 잔.. yell* 야후行詩 2012.11.07
텅 빈 나무 모습, 동백꽃 - 제이 배중진. 옐로우데이 작 텅 빈 나무 모습 제이 배중진 - 텅텅 거리는, 빈 공장의 힘없는 김빠진 연기가 하늘로 오르고 나 또한 가진 것 없는 너의 모습과 흡사하다네 무소유를 주장하신 큰스님도 계셨고 모든것을 가지고 갈 수는 없노라고 하셨지만서도 습관처럼 또 다른 무엇을 움켜지려고 하는 슬픔이여 텅 빈 .. yell* 야후行詩 2012.11.07
행시 짓기 - 어린이 날, 어버이날,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옐로우데이 - 어줍잖은 일에도 린치를 가하는 부모가 있다지요. 이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날조된 얘기이길 바랍니다. 제발요! 어린이날 제이 배중진 - 어려울 땐 잿물로 머리를 감았으니 이젠 샴푸로 린스를 하여 윤이 자르르하게 흐르게 하고 학교에 가거라 이.. yell* 야후行詩 2012.11.07
행시 짓기 -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옐로우데이 - 나무 위에 걸린 구름 한 조각 그림자 드리운 미류 나무 한 그루 네 이름은 뭐니? 그 나무위에 앉아 있는 조그만 새 한 마리 나그네 - 나그네 모나리자 나무에 등 기대고 저녁놀을 바라보네 그림자도 지쳤는가, 나무 뒤에 앉았다 네 마음 내 마음 아는 듯 우리는.. yell* 야후行詩 2012.11.07
행시 짓기 - 이야기 이야기 - 옐로우데이 - 이심전심으로 우리는 야단스럽지 않게 조용히 서로에게 다가 왔지요. 기억엔 없지만 봄에 내리는 가랑비처럼, 조금씩 조금씩 우정의 싹을 틔웠지요. 이야기 - 옐로우데이 - 이미지닉이 참 이뻐요. 야단스럽지 않고 아름답군요. 기술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요. 궁금.. yell* 야후行詩 2012.11.07
진달래 - 옐로우데이 . 유비 . 제이. 쥴리아 作 진달래 옐로우데이 - 진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 달콤한 설탕도 넣고, 래일은 그대를 불러 같이 마셔야지. 진달래 옐로우데이 - 진정한 친구가 몇이나 되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 버리는 세상에. 래(내)가 먼저 다가가 달콤한 말만 전할까요?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은데 진달래 옐로우.. yell* 야후行詩 2012.11.06
제이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제이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님! 이렇게라도 님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생과 사를 넘나 들며, 큰 고통 참으시며 신령님께 치성들여 열달을 품으시어 축복 받고 태어 나시어, 입신양명 하셨으니 하객이 넘치시고, 덕담이 줄을 잇는군요! yell.. yell* 야후行詩 2012.11.05
우담바라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 하며! 결혼기념일 결론부터 말하면 수지 맞었지. 혼자 살았으면 후회가 막심할껄 기쁜 일 슬픈 일 함께 나누고 념려 되는 일도 서로 걱정하며 일생동안 사용료 한 푼 안드는 단골 친구 생겼으니 이 얼마나 인생 대박인가! yellowday yell* 야후行詩 2012.11.05
행시 - 배중진, 모나리자, 옐로우데이 배꽃에 달 비치니 설국이 펼쳤는듯 중진님 가슴에도 춘설이 나부끼네 진시황의 불로초를 어디에서 구해 올꼬! 모두의 연인 모나리자! 나그네들 불러 모아 리드미컬하게 글 쓰시라 자리 펴 놓으셨네. 옐로데이님에 방에서 로즈마리 향을 느끼며 우리가 슬퍼하던 모든 일들이 또, 데면데면.. yell* 야후行詩 2012.11.05
억새풀 , 로사님, 마린스, 청천리, 하비비 - 옐로우데이 작 억새풀 - 옐로우데이 - 억조창생! 홍익 정신으로 새 시대를 열어 가는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기초단체장 선거가 오는 6 / 2일입니다. 로사님 - 로사 옐로우데이 -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 햅번같이 사사로움은 버리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실 분! 님도 아마 그런 분이 아.. yell* 야후行詩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