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에도 시나브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18'8/25 yellowday 조그만 감도 계절을 알고 말없이 익어갑니다! 꽃사과도 지겹게 덥던 여름을 이기고 제 몫만큼 자랐습니다. 배롱나무(목백일홍)도 마지막꽃을 피우고 있구요 단지내의 산책로겸 통로입니다. 마치 옛날과자처럼 조그만 열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혹시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 yellow글 日常 2018.09.02
영화 '맘마미아2'를 보고...18' 8/10 yellowday 일시적인 오류로 인하여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원본 이미지가 삭제되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뷰어 내 로딩이 불가능한 큰 사이즈의 이미지입니다. 오늘은 8/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본어 강좌가 있는날이다. 그런데 강사샘께서 휴가를 하겠다고 하기에 우.. yellow글 日常 2018.08.13
더위를 잊어 볼려고...18'8/2 yellowday 18'5/7 비 오는 날 우리집에 놀러온 찌르레기? 지금도 가끔씩 놀러 온다. 새집을 하나 사서 걸어줘야겠다. 어스름 땅거미가 질 무렵 울집 창문에 매미가 와서 운다. 아무리 더워도 9월이 되면 후손을 남기고 이승을 떠나야한다고 간절한 구애의 울음을 울어제낀다. 7년을 물속에서 애벌레로 .. yellow글 日常 2018.08.03
폭염 - 오늘의 일기 18'7/29 yellowday 폭염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만 뜨면 오늘의 날씨를 검색하게 되었다. 혹시나 비가 올까 각종 강좌에 참여하러 가야하기에 우산이라도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여름은 유난한 더위라 연일 열대야에 33~4도를 넘나든다.(금정구는 연일 최고기온 37~8도)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 yellow글 日常 2018.07.29
누구일까요? (하이쿠 - 찾습니다!) / yellowday 중딩 때 하이쿠 - 찾습니다! / yellowday 2014' 작은 손도장 흙속에 묻혀버린 꽃시계 화석 yellow글 日常 2018.07.20
고창읍성도 한바퀴 돌고왔네! 선운사 갔다 오는길에...18'6/10 yellowday 고창읍성 전경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고창읍성(高敞邑城:사적145호)은 조선 단종 원년에 외침을 막기위해 축성한 둘레1684m, 높이 4~6m의 자연석 성곽으로 정문인 공복루(북문)와 등양루(동문), 진서루(서문)등 3개 성문이 있다. 답성놀이상 고창읍성 안내도 성곽둘레를 한바퀴 .. yellow글 日常 2018.07.02
선운산가 碑 - 선운산 생태숲 18'6/10 yellowday 생태숲 표지석 나라 위한 싸움에 나간 지아비 돌아올 때 지내도 돌아오지 안으매 그 님 그린 지어미 이 산에 올라 그 가슴에 서린 시름 동백꽃 같이 피어 노래하여 구름에 맞닿고 있었나니 그대 누구신지 너무나 은근하여 성도 이름도 알려지진 안했지만 넋이여 먼 백제 그 때 그러시던 .. yellow글 日常 2018.06.28
고창 선운사 가는 길 18'6/10 yellowday 전북 고창 선운사 가는 길목에서 담양, 광주도 지나고... 부산을 출발할 땐 비가 흩뿌렸는데 어느새 맑게 개인 하늘이 반가워! 모내기를 끝낸 들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여기까지 오느라 출출하던 김에 풍천장어 전문점에 드디어 도착! 장어가 서로 뒤엉켜 놀고 있다. 곧 어떻게 될지고 모.. yellow글 日常 2018.06.24
선운사(전북 고창)를 다녀오다 18'6/10 yellowday 일주문 선운사 들어가는 길목에는 도솔천이 흐르고... 약수터 선운사 동백림(冬柏林) 접시꽃이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배롱나무 선운사 꽃무릇은 아직 준비중! 송악 (천년기념물 367호) 40년 가까이 모임을 가져온 등우회 회원들과 선운사를 다녀오다. 18'6/10 yellow글 日常 2018.06.21
금오산 도립공원 호숫가를 돌며! 18'6/7 yellowday 금오산 도립공원 입구에 서 있는 독립투사 상 금오산 도립공원내 호수 금오산 자락이 손안에 잡힐듯! 오르진 못하고 멀리서 보기만... 미역취도 한몫 끼이고싶다네 두 친구와 함께 금오산 도립공원 호숫가를 한바퀴 돌며 우정을 쌓았다. 준비한 과일도 먹어가며 하하호호 소녀시절로 돌.. yellow글 日常 2018.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