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s blog*

치자꽃 슬픈 연가 ​ 글ᆢ장 공주 (아직은 등단 안 한...) ​ 속세의 인연 끊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랑 ​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 놓고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ᆢ또르륵 또르륵ᆢ ​ 떠나는 마음도 보내야 하는 마음도 그 아픔 슬픔 어이 하리오 ​ 내리는 가랑비에 옷깃 젖어 들어도 ..

옛집에 피어있던 문주란 - 주고 왔더니 그립다! 새주인도 문주란을 아주 좋아한다기에 화분이 10개정도 되는걸 다 주고 왔다. 무궁화도 만나러 가야겠다! 날 기다리고 있을텐데...

부산 다대포 음악분수쇼 19'7/11 yellowday 여름밤을 수 놓는 음악분수 황홀하리만치 아름답고 환상적이지요 가족들과 친구들 연인들도 많이 나와 즐거운 한 때를! 분수쇼는 저녁 8시부터 20분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치솟는 물줄기와 관객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분수쇼가 끝나면 애 어른 할..

불현듯 다대포의 낙조가 보고싶어졌다. 어제 비가 왔으니 오늘은 어쩐지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을거란 막연한 짐작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솜씨는 없지만 나름대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나 혼자만이라도 만족해하면서! 참고로 오후 7시에 도착!

여수 오동도에서 바라본 남해 오동도 동백숲과 해안절벽 순천만 국가정원에 피어 있는 부겐베리아 잎은 제껴두고 뿌리가 주인이 된 열대식물 아열대 식물원에서! 허리가 꼬부라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도 나들이를! 순천만 국가정원 마냥 걷고싶은 길입니다. 부부도 좋고, 연인도 좋고..

부산 시티투어 레드라인 코스(2층버스) 부산역 출발, 유엔기념공원, 광안리, 마린시티,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등 총 14개 정류장을 운행합니다. 지금부터 부산 시티투어 레드라인(해운대 코스)를 저와 함께 돌아 보겠습니다. 출발지는 부산역이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습지로 가는 '스카이 큐브'가 달리는 철길. 요금: 왕복 8천원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싱그러운 연초록에 마음을 맡기시고 같이 구경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질겁니다. 함께 보시지요! 걸어서 구경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관람차를 타고... 여수 친구가 초대해 주어 여행 둘째 날 다녀온 곳입니다.

여기는 여수의 밤입니다. 분위기 좋죠! 낚싯대가 드리워져 있지만, 물반 고기반이어서 뜰채로 뜨기만 하면 됩니다. 물고기들이 조명을 보고 마구 모여 듭니다. 돌산대교입니다. 카메라가 좋지않은 관계로 사진이 억망입니다.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밤소풍 나온 가족들입니다. 이..

아마추어들의 행진입니다. 동아리 모임으로 연습을 해서 그래도 제법 솜씨가 돋보이는 연주를 했네요~ 울 큰딸애와 외손녀가 함께 참여를 해서 올렸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박수! 1부 연주곡 : 슈벨트, 모짤트, 엘가 4wndwn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 세가족 연주단. 연주곡명 : '환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