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선운사 가는 길목에서 담양, 광주도 지나고...
부산을 출발할 땐 비가 흩뿌렸는데 어느새 맑게 개인 하늘이 반가워!
모내기를 끝낸 들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여기까지 오느라 출출하던 김에 풍천장어 전문점에 드디어 도착!
장어가 서로 뒤엉켜 놀고 있다. 곧 어떻게 될지고 모르고...
찬은 주로 가까운 근교산에서 뜯어온 산나물로 장아찌를 담아 내어 놓았다.
복분자를 재운 풍천장어~ 이밖에도 된장장어, 고추장장어등이 있고 가격은 1인분에 29000원이다.
방풍나물도 꽃을 피우고!
복분자 고장답게 식당 입구에 열려있는 복분자
이건 뽕나무 오디이고
마치 달팽이가 친환경이라고 외치고 있는듯!
선운사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연못
황금잉어를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기에...
여기부턴 도솔천
카메라의 장난인가?
패랭이와 금국도 자태를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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