凉州辭(양주사) / (唐) 王之渙 바로보기 뷰어 창 내에서 볼 수 없는 큰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본 이.. 옛글古詩 漢詩 2015.06.24
우서(偶書)우연히 쓰다 / 김시습(金時習) 우서(偶書) / 김시습(金時習) 독필여완목 (禿筆如완木) : 달아진 붓은 끊은 나무 같고 신시사주환 (新詩似走丸) : 새로 지은 시는 구르는 구슬 같네 체분삼협수 (체分三峽水) : 삼협의 물길 잡아 가르고 벽파구화산 (劈破九華山) : 구화의 높은 산을 쪼개어 놓았구나 호낙교유절 (濩落交游絶).. 옛글古詩 漢詩 2015.06.11
회향우서(回鄕偶書) 제2수 / (唐) 하지장(賀知章) 659~744 회향우서(回鄕偶書) / (唐) 하지장(賀知章) 659~744 (고향에 돌아와 우연히 쓰다) 소소리가노대회 少小離家老大回 향음미개빈모쇠 鄕音未改빈毛衰 아동상견불상식 兒童相見不相識 소문객총하처래 笑問客從何處來 젊어서 집을 떠나 다 늙어 돌아오니 고향의 말씨는 변함 없는데 귀밑머리만.. 옛글古詩 漢詩 2015.06.11
望月(망월) / 龜峰 宋翼弼(구봉 송익필, 1534~1599) 望月(망월) / 龜峰 宋翼弼(구봉 송익필, 1534~1599) 未圓常恨就圓遲 (미원상한취원지) 圓後如何易就虧 (원후여하이취휴) 三十夜中圓一夜 (삼십야중원일야) 百年心事總如斯 (백년심사총여사) 虧(휴):이즈러지다 둥글지 않았을 때엔 둥글어짐이 더디다고 늘 한탄하더니, 둥글어진 후에는 어찌.. 옛글古詩 漢詩 2015.06.09
詠柳 (수양버들을 노래하다) / (唐) 賀知章 詠柳(수양버들을 노래하다) / (唐) 賀知章 碧玉裝成一樹高 (벽옥장성일수고) 萬條垂下綠絲(絲+條) (만조수하녹사조) 不知細葉誰裁出 (부지세엽수재출) 二月春風似剪刀 (이월춘풍사전도) 푸른 옥으로 그 높은 나무를 치장하여 만가지가 푸른띠로 드리워졌구나 가느다란 잎으로 누가 마름.. 옛글古詩 漢詩 2015.04.22
漢詩 - 風 (바람) / 李嶠 빌려온 이미지 風 (바람) / 李嶠(이교) 解落三秋葉 해락삼추엽 能開二月花 능개이월화 過江千尺浪 과강천척랑 入竹萬竿斜 입죽만간사 가을엔 나뭇잎을 떨어지게 하고 봄에는 꽃을 피어나게 하지 강을 건널 땐 높은 물결을 일게하고 대나무숲에 들어가선 만가지를 흔들어 놓기도 하지...ye.. 옛글古詩 漢詩 2015.03.16
관동별곡(원문) / (송강) 정철 지은이 송강 정 철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ㅂㆎㄱ 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ㅎㆍ다. 延연秋츄門문 드리ㄷㆍ라 慶경會회 南남門문 ㅂㆍ라보며, 下하直직고 믈너나니 玉옥節졀이 알ㅍㆎ 셧다. 平평丘구驛역 .. 옛글古詩 漢詩 2015.02.06
오우가(五友歌) / 고산 윤선도(尹善道 ) 문형찬님 작품 오우가 / 고산 윤선도 서시 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이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구름 빛이 좋다 하나 검기를 자로 한다 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좋고도 그칠 뉘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옛글古詩 漢詩 2015.02.06
관서악부(關西樂府) 관서악부(關西樂府) 조선 영조 때, 문인 신광수가 평안 감사였던 채제공의 권유로 지은 악부. 서도 지방의 경치, 흥망, 인물, 민요, 풍속 따위를 노래하였다. ≪석북집≫에 실려 있으며, 모두 108장으로 되어 있다. 조선 후기 최고 문장가인 석북 신광수는 108수의 한시를 남겼다. '관서악부'(.. 옛글古詩 漢詩 2015.02.01
춘야희우(春夜喜雨)-두보(杜甫;712-770) 춘야희우(春夜喜雨)-두보(杜甫;712-770) 출처:화려한 녀석의 생애님 두보가 49세에서 50세 사이에 청두(成都)에서 지은 시.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江船火獨明 (강선화독명) 曉看紅濕處 (.. 옛글古詩 漢詩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