詠柳(수양버들을 노래하다) / (唐) 賀知章
碧玉裝成一樹高 (벽옥장성일수고)
萬條垂下綠絲(絲+條) (만조수하녹사조)
不知細葉誰裁出 (부지세엽수재출)
二月春風似剪刀 (이월춘풍사전도)
푸른 옥으로 그 높은 나무를 치장하여
만가지가 푸른띠로 드리워졌구나
가느다란 잎으로 누가 마름질을 해 놓았는지 몰랐더니
2월 봄바람이 잘라 놓았나보다
해석 /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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