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寶物 味飮食 170

왕위 찬탈을 위해 난을 일으킨 이자겸은 왜 왕에게 ‘굴비’를 보냈을까?

입력 : 2014.04.03 09:00 한식이야기. 굴비 고려의 왕 인종(仁宗, 1109~1146)의 외조부이자 장인이었던 외척세력 이자겸(李資謙, ?~1126)은 왕좌를 찬탈할 야망으로 ‘이자겸의 난’을 일으켰으나 숙원을 이루지 못하고 죗값으로 귀양살이 해야 했다. 이자겸이 유배를 떠난 곳은 영광. 이곳에서 건..

貴寶物 味飮食 2014.04.05

요즘 강원도 사람들 고마울 땐… "감자합니다(감자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 2014.03.17 03:00 | 수정 : 2014.03.17 10:22 작년 감자 大豊에 판매가 폭락, 재고 8000t… 농가 빚더미 위기 道, SNS로 홍보하고 판매 중개… 在京모임·자매도시도 구매 동참 "오늘 하루도 감자합니다. 내일도 감자합시다!" 강원도청 직원들은 요즘 '감사합니다' 대신 '감자합니다'라는 말로 인..

貴寶物 味飮食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