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북해도 도야 호수 10'8/7 yellowday 북해도 도야 호수 칼데라 호소로 호수 안에 네개의 섬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북해도 최대의 호수. 위에서 보면 마치 도너츠 모양을 하고 있다 한다. 깊이 179m 둘레 43Km 마라톤 풀코스와 꼭 맞아 해마다 6월 초에 마라톤 대회가 이 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멀리 산 위에 보이는 건물은 G20 정.. yell 가본 國外 2011.03.14
백두산 행기 - 꿈에 그리던 백두산 3. 천지 보러 왔다가 천지 못보고 가는 사람 천지빽가리다.(yellowday)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백두산!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백두산을 오르는구나. 비록 반쪽이가 되어 버린 민족의 영산이지만~ 북한을 통해 백두산 길이 트인다고 해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말만 내어 놓고 추진을 하는지 마는지, 무산되어 버리고, 우리의 땅을 다른 나라를 통해 밟아야 한다.. yell 가본 國外 2011.03.13
백두산 행기 - 꿈에 그리던 백두산 2. (해란강, 두만강을 가다)-yellowday 두만강 철교 해란강, 두만강을 가다. 이틀째 되는 날 점심을 먹고 2:40 분 발 에어차이나를 타고 우리들은 길림성으로 날았다. 부산에서 북경 가는것 보다 북경에서 길림성까지의 거리가 더 먼것 같았다. 광활한 중국 대륙을 세로로 질러 우린 날아 가고 있었다. 4:00쯤에 기내식이 나왔다. .. yell 가본 國外 2011.03.13
백두산 행기 - 꿈에 그리던 백두산 1. (역사, 문화유적의 도시 베이징)- yellowday 고궁 (자금성) 역사, 문화유적의 도시 베이징 2007' 8/10 ,3박 4일 일정으로 꿈에 그리던 백두산을 가게 되었다. 부산 김해 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로 베이징으로 날았다. 언제나 비행기 날개를 볼수 있고, 산 봉우리에 걸쳐 있는 구름을 볼수 있어 나는 창쪽 자리를 좋아한다. 서해를 건너면서 .. yell 가본 國外 2011.03.13
황금 메타세콰이어 10'5/28 yellowday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나를 맞아 줄것인가. 너를 보러 가는 내 맘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연두빛 새 싹이 배시시 미소를 짓는다. 어제보다 더 자란 너의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듯 한껏 뽐내고 있음이여 어쩌면 좋아! 너를 안아 볼수도 없고 사랑하다 못해 그리움으로 너의 모습을 담는다. .. yellow글 日常 2011.03.13
아! 설악산 2. (yellowday) 설악산 천불동 계곡 불타는 천불동 계곡 양폭을 자정쯤에 건너다. 7인 1조로 엮어 하산을 하던 등산객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두들 앞이 보이지 않으니 제각기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재잘거리는 소리만이 멀리에서 산새 지저귐처럼 들려울뿐이었다. 그래도 그때까진 후랫시가 파워를 .. yell 가본 國內 2011.03.13
아! 설악산 1.(yellowday) 단풍이 불타는 설악산 설악을 가다. 1988년 10월1일 88 올림픽 폐막식이 있던 황금 연휴라 우린 설악산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1박2일! 부산에서 설악산을 갈려면 아침 일찍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동해안을 따라 부지런히 달려야 한다. 경주, 영덕을 지나 점심을 먹고 관동팔경(죽서루, .. yell 가본 國內 2011.03.13
어느날 문득 (yellowday) 어느날 문득 물방울 속에 갇혀 있는 바람 소리를 보았다. 너무나 맑고 투명하여 입김만 불어도 사라질듯 눈썹만 까딱여도 날아갈듯 하지만, 옴짝 달싹 못하고 숨조차 고루 쉬지 못하고,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장력 때문에 너무 차가워 손조차 만질 수 없는 공간 속을 허우적대며, 몸부림을 .. yellow글 日常 2011.03.13
해당화의 전설(yellowday) 해당화의 전설: 예날 바닷가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관청에서 아전들이 누나를 궁녀로 뽑아 배에 태우고 가 버렸습니다. 동생은 누나의 치마를 붙잡고 발버둥 치며 울고 또 울었지요. 배는 어느새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말았지요. 몇 날 며칠을 울고 서 있던 소년은 그만 그 자리에 선 .. 常識 알면福이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