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詩 - 강화도님 yellowday 사진 jj님 카디널 行詩 - 강화도님 강 화도의 인간문화재로 등재합니다 화 문석보다 더 고운 안목을 가지셨기에 도 심을 벗어난 강화도의 생태계를 님 의 동공속에 혼신을 다하여 담아내는 그 탁월한 솜씨를요! yellow 行詩房 2013.02.16
行詩 - 행복한 사랑정원 yellowday 行詩 - 행복한 사랑정원 (야후의 7님) 행 여나 하고 들러 본 시꽃마을 복 음보다 더 과분한 데이에게 준 행시 한 동안 넋을 잃고서 읽고 또 읽었네요 사 무친 그리움에 시간을 가로질러 랑 데뷰할 그 날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정 들여 놓은 친구 못 만나 아쉬워도 원 두막 참외서리 할 때쯤 .. yellow 行詩房 2013.02.08
行詩 -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김무성 / yellowday 무궁화 - 瑞光 行詩 - 박근혜 박 달나무 아래 터 잡은 이 나라 근 대화 물결 위에 한 걸음 더 나아가 혜 민서 환자 돌보듯 백성들 어루만지소서! 무궁화 - 화랑 行詩 - 안철수 안 되고 되고는 하늘만이 아는 일 철 부지 백성들이 설왕설래 하더라도 수 문장 문 지키듯, 한번 먹은 마음 굳게 지.. yellow 行詩房 2012.11.21
[스크랩] 휴가 잘 다녀오세요 옐로우데이님/배 중진 휴가 잘 다녀오세요 옐로우데이님/모나리자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만 뵈면 너무 공부만 하시는 거 같습니다 잘 때도 이불 대신 책을 덮고 주무신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다문박식 하심이야 세상이 다 아는 일 녀인들의 세계에선 이미 성인의 반열에 오르시기까지 하셨지요 오죽하면.. yellow 行詩房 2012.11.19
행시 - 墨梅 한 그루, 나무 위 상현달, 가을을 타네 / yellowday 墨梅 한 그루 옐로우데이 - 묵 은 매화 등걸에 어제 진 꽃 피어나고 매 화 핀 가지에 앉아 노는 새 한 마리한 가한 이른 봄을 노래로 맞이하네그 네 타는 춘향이의 치마폭에 그려진 듯 루 각에 홀로 앉아 이도령을 추상하네 나무 위 상현달 - yellowday 나 와 벗 하지 않으련 무 엇 때문에 쓸쓸.. yellow 行詩房 2012.11.06
자목련 - 옐로우데이 작. 백목련 - jj님 작 자목련 옐로우데이 - 자주 보아도 또 보고 싶지요. 목숨이 둘이라면 하나 드리고 싶도록! 련연하지 않을려 해도 이미 눈 속에 박혀 버렸네요 자목련 옐로우데이 - 자주 좀 오셔유 목 빼고 기다리고 있구만유련잎같이 붉은 이 맘을 왜 몰라 주시남유. 자목련 제이 배중진 - 자유시간이 없으.. yellow 行詩房 2012.11.05
행시 - 초가집 물레방아, 솔 숲길 초가집 물레방아 옐로우데이 - 초록별 뜨는 저녁이면 가슴 가득 고향이 찬다 집집마다 굴뚝엔 하얀 연기 물 오른 보리밭 옆 도랑가엔 레게파마를 한 버들강아지가방긋 미소를 짖는다 아! 아무리 고운 글로도 봄을 노래 할수가 없구나 솔 숲길 옐로우데이 - 솔씨가 점점 자라 숲을 이루니,.. yellow 行詩房 2012.11.05
행시 - 정다운 길, 솔숲길, 진달래, 벚꽃길, 매화 하늘 가지 정다운 길 정이 들겠네 같이 걸어 가면 다람쥐도 있고 진달래고 피고 운이 좋으면 만나 질려나 길 동무 하고 싶은 그 사람을! 정수리에 이고 있는 다정해 보이는 산 그림자 운해인지, 안개인지 길 따라 찾아 가면 알수있으려나. 솔숲길 솔씨가 점점 자라 숲을 이루니, 칭송이 자자하여 충.. yellow 行詩房 2012.11.05
행시 - 솔과 목련, 달과 백목련 솔 향에 온 마음을열어 젖힌하얀 목련 과유불급이란 말 잘 새겨 보거라 목숨이라도 걸고 다가 가려느냐 련미복을 닮은 하얀네 모습은 차라리 축복으로 날아라.........yellowday 글 ; 제이님 솔솔 솔바람이 불어 오니 과민한 목련이 잠을 자는듯 합니다. 목소리 낮게 솔들이 얘기 하길련꽃과 .. yellow 行詩房 2012.11.05
행시 - 달과 백목련, 달과 자목련 달빛에 어린 정념 과할까 두려웁고 백마디 언어로도 그 마음 알수 없어 목련화 한 송이에 실어본 이 마음 련줄에 띄어 볼까 가지 끝에매어 볼까 달도 차면 기운다 하나 과년한 내 모습만 하랴자랑할것 하나 없는 목석 같은 이 석화를 련인처럼 바라 봐 주니 얼마나 고마우랴 yellowday yellow 行詩房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