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詩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yellowday 行詩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 로 산 꼬까신 설빔 곱게 차려입고 해 맑은 웃음으로 세배 올리던 그 시절 복 주머니에 가득한 덕담 담은 세뱃돈 많 다고 적다고 서로서로 우기다가 이 틀, 사흘, 나흘이 지나도록 받 은 돈 구겨질까 허리춤에 고이차고 으 스스한 아침에도 추운줄을 몰랐.. yellow 行詩房 2015.02.17
닉 行詩 - 습근평(習近平) (시진핑) yellowday 닉 行詩 - 습근평(시진핑) 습 자지에 먹을 묻혀 붓글씨를 쓰던 초등시절 근 묵자흑이라고 옷에 먹이 묻을까 봐 전전긍긍 했었지만, 평 사낙안 한 폭을 조심스럽게 그려볼까요? 이제, 두 손을 마주잡고 yellow 行詩房 2014.07.18
行詩 - 소녀상, 대마도 yellowday 2014/01/17 12:47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87170251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소녀상 yellowday 2014/01/17 12:47 소 녀여 두 눈 뜨고 이웃 나라 돌아보소 녀(여) 자의 몸으로 모진 고통 겪었는데 상 처도 아물기전에 두번 죽이는 왜놈들 대마도 yellowday 2014/01/13 21:49 대 체 누가 섬의 허리.. yellow 行詩房 2014.01.19
行詩 - 강제징용 yellowday 2014/01/17 15:57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87176916 강제징용 yellowday 2014/01/17 15:57 반자이 덴노헤이카 반자이 천황 만세 강제로 외친 함성 죽음 향한 장송곡 보국대 미명이 부른 찢긴 영혼들 yellow 行詩房 2014.01.19
行詩 - 아베신조 / yellowday 作 2014/01/15 00:14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50187170251 2006년 1월, 로버트 졸릭과 만난 아베 신조. 아베신조 / yellowday 2014/01/15 00:14 아랑곳하지 않는 천하의 역졸들아 우르르 쾅 쾅 쓰나미가 몰려와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날뛰는 무리들. 베잠방이 다 젖도록 피땀 흘려 지은 농.. yellow 行詩房 2014.01.18
시냇물 / yellowday (댓글모음) 사진촬영클릭 - 백목련 시냇물 yellowday 2013/09/20 21:58 그 모진 설한에도 졸졸졸 흐르더니 뜨거운 여름 볕이 얼음 빗장 채웠는가.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 yellow 行詩房 2013.09.22
닉 行詩- 제이에스 / 모나리자 사진촬영클릭 - 제이에스 제이에스 모나리자 제비꽃 반지라도 보석보다 나아 다시는 올 수 없는 세월도 돌려주고 백발의 할미 마음을 아이 되게 해준다. 이승의 백 년 삶도 두 눈 깜짝할 새 인생은 덧없다고 많은 이가 말해도 삼천리 무궁화 사랑 멈출 수는 없더라. 에덴의 동산 찾아 파랑.. yellow 行詩房 2013.08.27
行詩 - 산먼당님, 강마을네, 보나님, / yellowday 행시 - 산먼당 산 을 좋아하면 仁者요 바다를 좋아하면 智者라하니 먼 곳은 나중에 가더라도 가까운 산과 바다를 자주 찾으사 당 찬 몸매를 만드시길 행시 - 강마을네 강 가에다 아름다운 집 짓고 마 음 향기 솔솔 뿌리며 을 숙도처럼 기름진 땅! 네 품에 안기여 땀 흘려도 좋은 씩씩한 여.. yellow 行詩房 2013.07.12
하이쿠 - 삼일절, 무궁화, 위안부 / yellowday 작 (네이버 모나리자님 블에서...) 사진촬영클릭 - yellowday님 삼일절 yellowday 2013.02.22 19:50 삼라 만상이 일본놈 게다짝을 절구에 찧다 무궁화 yellowday 2013.02.22 19:52 무엇 때문에 궁색한 모습인지 화장 좀 하자 위안부 yellowday 2013.02.22 19:58 위로 한다고 안기어 울어봐도 부질없는 짖 yellow 行詩房 201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