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詩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해 맑은 웃음으로 세배 올리던 그 시절
복 주머니에 가득한 덕담 담은 세뱃돈
많 다고 적다고 서로서로 우기다가
이 틀, 사흘, 나흘이 지나도록
받 은 돈 구겨질까 허리춤에 고이차고
으 스스한 아침에도 추운줄을 몰랐는데
세 월이 유수같아 그 세뱃돈 돌려 줄려
요 람에 누운 손주한테도 섭섭잖게 줘야하네
'yellow 行詩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行詩 - 절대 못잊어 (4월의 참상...천안함 폭침 5주기에...) (0) | 2015.03.27 |
---|---|
行詩 - 목련의 시련 / yellowday (0) | 2015.03.21 |
닉 行詩 - 습근평(習近平) (시진핑) yellowday (0) | 2014.07.18 |
行詩 - 소녀상, 대마도 yellowday 2014/01/17 12:47 (0) | 2014.01.19 |
行詩 - 강제징용 yellowday 2014/01/17 15:57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