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詩 - 어버이날 yellowday 사진 / jj님 어 려서 딩굴었던 어머니 품속 버 젓이 자란후 떠나온 고향산천 이 역만리 어느곳 어머니 숨결 느끼지만 날 마다 뜨는 달도 커졌다 작아짐을 어 버이 날 낳으셨으나 버 릇없이 자란 내가 이 제와 효도해보려니 날 기르시던 기억이 없으니......................원시인님 作 어 머나 .. yellow 行詩房 2012.05.16
行詩 : 오월이 오면 / yellowday 사진 ; jj님 야후 ........yellowday 行詩 : 오월이 오면 오 늘은 어버이날 엄마가 보고싶다 월 심으로 보살펴준 울엄마가 보고싶어 이 정성 두손모아 자식 앞날 빌었지요 오 갈데 없는 방황 사랑으로 감싸 주신... 면 목없는 이 여식 꽃 한송이 바칩니다! 오 늘따라 더욱 보고 싶은 임이시기에 월.. yellow 行詩房 2012.05.08
행시 - 절대 못잊어 (4월의 참상...천안함 폭침 1주기에...) 절 규 속에 참상. . . . . 대 한의 아들들이여 못 내 이루지 못하고. . 잊 혀저 간다는것은. . . 어 찌 이리 가슴 아픈지. . . . 원시인 오빠 作 절 체절명의 순간에도 대 한의 아들임을 절감하고 못 다한 소임 다 하려고 잊 을 수 없는 책임감에 어 머니만 외쳐 불렀을 마지막 몸부림! ....yellowday .. yellow 行詩房 2012.05.05
行詩 _ 시꽃마을, 배중진님. 수정바라님. 공터님, 빨간머리앤 / yellowday 行詩 _ 시꽃마을(야후) 시 시때때 찾아와 놀던 잔디밭 꽃 향에 취해서 비틀거리기도 했지만 마 중 해줄 친구 모두 떠나 버렸으니 을 사년 사화보다 더 참담해진 야후야! 시 도 쓰고 행시도 쓰던... 꽃 심고 나무 심어 열심히 가꿨는데 마 파람에 쓸려갔나 황량한 벌판만 을 왕리 해수욕장 썰.. yellow 行詩房 2012.05.05
行詩 -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 yellowday 作 무궁화 - 瑞光 行詩 - 박근혜 박 달나무 아래 터 잡은 이 나라 근 대화 물결 위에 한 걸음 더 나아가 혜 민서 환자 돌보듯 백성들 어루만지소서! 무궁화 - 화랑 行詩 - 안철수 안 되고 되고는 하늘만이 아는 일 철 부지 백성들이 설왕설래 하더라도 수 문장 문 지키듯, 한번 먹은 마음 굳게 지.. yellow 行詩房 2012.04.19
하이쿠 모음 (보조개, 꽃반지, 살구꽃) - yellowday 作 하이쿠 보일랑 말랑 조그만 소금쟁이 개울에 놀다 꽃이 필 무렵 반딧불 같은 추억 지나가 버린 살랑 사알랑 구름타고 내려온 꽃나라 요정 꽃 무릇 붉은 마음 너는 알고 있니 반 백년을 살아오며 하루도 잊은날 없어 지 금 다시 끼워 줄 수 있다면...그 때로 돌아가고싶어 yellow 行詩房 2012.04.19
行詩 모음 - 보조개, 봄의 초대, 4월의 장미, 봄은 왔건만. / yellowday 보 름달이 밟고 갔나 조 그만 우물 하나 개 구리는 살지 않아도 언제나 뽀르륵 뽀륵 배 구보다 농구를 좋아 하시지요 중 거리 슛이라도 터질라치면 환호성이 벽을 뚫지요 진 한 감동이 있는 '연고전'도 보셔야할텐데요 님 의 스포츠 사랑은 뉴욕에서도 아마 제일일껄요 행시: 봄의초대 봄 .. yellow 行詩房 2012.04.11
行詩 모음- 노란목련 / yellowday 사진 - jj님 行詩 노;란꽃은 개나리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란;(난)데없이 금색을 띤 노란 목련을 보았지요 목:숨바쳐 사랑했던 어느나라 왕자님이 련;서 쓰다가 그만 곁눈질하는 바람에 오늘도 북녘하늘만... 노 랗게 변한 거리마다란 (난)초 꽃이었으면 하는 목 마른 자의 심정처럼 련 (연).. yellow 行詩房 2012.04.03
하이쿠 - 동백꽃 yellowday 행시-채송화, 꽃순이, 동백꽃 동:짖달 설한 백:설로 옷을입고 꽃:心 붉었네. 행시 ; 채송화 채:색비단 폭지마다 송:백, 편백 그려놓고 화:용월태 고운여인 님오시길 기다리나 행시 : 꽃순이 꽃:향에 취한 순:진한 ㅇㅇ초님 耳:順에 春心 행시 - 접시꽃 접:었다 폈다 몇번을 하였을꼬 시:집살이 매운살이 몇번을 울.. yellow 行詩房 2012.03.09
行詩 - 능소화와 눈물 / yellowday 行詩 - 능소화와 눈물 / yellowday 2012.03.03 07:50 능:소화처럼 오늘도 기다리는 님이 있다면 소:리쳐 불러서라도 다가오게 하련마는 화:무십일홍이라 그 새 맘이 변했을까 와:신상담 만날날만 기다리는... 눈:시울에 젖어드는 슬픔을 어찌하나요 물:보다 빠른 세월을 붙잡아 둘수 없는 현실 앞.. yellow 行詩房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