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은선생시冶隱先生詩12編外摠16首 야은선생시冶隱先生詩12編外摠16首 作者 : 冶隱 吉 再 飜譯 : 淸溪 趙冕熙 出典 : <冶隱先生言行拾遺> 춘추시대 이야기 -하 조면희 | 조면희 옮김 현암사 2007.12.05 (一) 述志 臨溪茅屋獨閑居。月白風淸興有餘。 外客不來山鳥語。移床竹塢臥看書。 *해설 : 자신의 의지를 읊음. 시내를 앞 둔 초가에 한..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용헌선생시육수容軒先生詩六首 용헌선생시육수容軒先生詩六首 작자作者 : 용헌 이 원容軒 李 原 번역飜譯 : 청계 조면희淸溪 趙冕熙 출전出典 : <용헌선생문집容軒先生文集> (一) 사천도중沙川道中 사천현재적성방, 산옹동서수목황. 沙川縣在積城傍。山擁東西樹木荒。 응접편참번취렴, 분치미견무농상. 應接偏慙煩聚斂。奔馳..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춘정선생시春亭先生詩 칠편七篇 春亭先生詩七篇 作者 : 春亭 卞季良 飜譯 : 淸溪 趙冕熙 出典 : <春亭先生詩集> (一) 登冠岳寺 蘭若閒尋薄暮時。重巖遙見亞苔扉。 徑緣古壁盤空上。藤長新枝入座垂。 庭樹靜搖孤鶴夢。?雲低拂定僧衣。 十年螢雪終何事。山好曾無一首詩。 *해설 : 관악사에 올라가서 으슴푸레 저물 무렵 조용히 ..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여행하는 도중에 쓴 글-이풍익 우리 선조들의 시 한수 올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중국의 유명한 시들만 시로 인정하고 다투어 번역하여 올립니다. 이것도 일종의 배외사상의 발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선인들의 시 중에는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글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조상들의 글은 뒷전으로 밀어 놓..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사랑의 짚신 眞正心中 慕頭多 思朗 진정심중 모두다 사랑 藍金無爐 定身加 溫情 남김무로 정신가 온정 變新寒惡 移第思 感情 변신한정 이제사 감정 却悟決盛 庸序何 不滅 각오결성용서하 불멸 撥芽萊致 人生獄 可咸 발아래치 인생옥 가함 黔垠贖數 歲相一 侵檢 검은속수 세상일 침검 남김없이 정주..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절명시 (황현) 절명시(絶命詩) 三 절명시 一 1수 난리를 겪다 보니 백두년(白頭年)이 되었구나. 몇 번이나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오늘날 참으로 어찌할 수 없고 보니 가물거리는 촛불이 창천(蒼天)에 비치도다. 절명시 - 二 요망한 기운이 가려서 제성(帝星)이 옮겨지니 구궐(久闕)은 침침하여 주루(晝漏)..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시일야 방성대곡 (是日也 放聲大哭)-원문 원문 ■日 伊藤侯가 韓國에 來ㅎㆍㅁㅇㆎ 愚我人民이 逐逐相謂曰 侯ㄴㆍㄴ 平日東洋三國의 鼎足安寧을 自擔周旋ㅎㆍ던 人이라 今日 來韓ㅎㆍㅁ이 必也我國獨立을 鞏固히 扶植할 方略을 勵告ㅎㆍ리라 ㅎㆍ야 自港至京에 官民上下가 歡迎ㅎㆍㅁ을 不勝ㅎㆍ얏더니 天下事가 難測者ㅣ ..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굴원(屈原)의 어부사(漁夫辭) 굴원이 이미 쫓겨나 江潭(강담)에서 노닐고 못가를 거닐면서 詩(시)를 읊조릴 적에 안색이 초췌하고 몸이 수척해 있었다. 漁父(어부)가 그를 보고는 이렇게 물었다. "그대는 三閭大夫(삼려대부)가 아닙니까? 어인 까닭으로 여기까지 이르렇소?" 굴원이 대답했다. "온 세상이 모두 혼탁한데 ..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굴원의 詩 離騷經(이소경)-屈原(굴원)고문진보후집 카페 > 백화표향[百花飄香] | 백리향 http://cafe.naver.com/retem/4247 離騷經(이소경)-屈原(굴원) 이별의 우수-屈原(굴원) 帝高陽之苗裔兮 朕皇考曰伯庸 攝提貞于孟?兮 惟庚寅吾以降 제고양지묘예혜 짐황고왈백용 섭제정우맹추혜 유경인오이강 皇覽揆余初度兮 肇錫.. 옛글古詩 漢詩 2011.03.24
만분가 1498년(연산군 4) 매계(梅溪) 조위(曺偉) 지은 가사로 작자가 1498년(연산군4)의 무오사화에서 간신히 죽음을 면하고, 전남 순천(順天)으로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호소할 길 없는 슬픔과 원통함을 선왕(先王:성종)에게 하소연하는 심정을 읊었는데, 이것은 한국 최초의 유배가사(流配歌辭.. 옛글古詩 漢詩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