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기들의 시와 산수화 명기들의 시와 산수화 東洋 畵家 오늘은 우리의 산수화를 배경으로 옛 기생들의 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 참으로 멋있는 여인들 이었읍니다.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계랑 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 옛글古詩 漢詩 2012.03.06
이백(李白의 시모음. 산중문답(山中問答), 望廬山瀑布(망여산폭포), 靜 夜 思, 山中與幽人對酌, 월하독작(月下獨酌) 산중문답(山中問答)-이백(李白) 산에서 누가 묻기에 -이백(李白;701-762) 問余何事栖碧山(문여하사서벽산) : 누가 산에 왜 사느냐고 묻기에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불답심자한) : 웃기만 하고 답하지 않으니 내 마음 너무 편안해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 물에 복숭아 꽃잎 떨어져 아.. 옛글古詩 漢詩 2012.03.02
이백(李白) 이백(李白, 중국어 병음: Lǐ Bái, 701년 ~ 762년)은 중국의 시인이다.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 촉나라 쓰촨 성 출생이다. 두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꼽힌다. 이 두 사람을 합쳐서 이두(李杜)라고 칭하고 이백을 시선(詩仙)이라 부른다. 현재 .. 옛글古詩 漢詩 2012.03.02
겨울을 견뎌야 봄이 아름답다 겨울을 견뎌야 봄이 아름답다 /유안진 매화 옛 등걸에 봄빛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렴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평양 기생으로만 알려진 작가미상의 이 작품처럼 봄빛이 돌아온 듯도 한데, 제주도에서 벌써 매화가 피었다는 화면보도에도 아직은 추운 겨.. 옛글古詩 漢詩 2011.12.15
竹詩 - 김삿갓 竹詩 죽시 此竹彼竹化去竹 風吹之竹浪打竹 차죽피죽화거죽 풍취지죽랑타죽 飯飯粥粥生此竹 是是非非付彼粥 반반죽죽생차죽 시시비비부피죽 賓客接待家勢竹 市井賣買歲月竹 빈객접대가세죽 시정매매세월죽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 만사불여오심죽 연연연세과연죽 이대로 저.. 옛글古詩 漢詩 2011.12.14
[스크랩] 백이와 숙제도 도둑놈 백이(伯夷),숙제(叔齊)와도척(盜跖),유하혜(柳下惠) - 예수님 과 두 강도 - 먼저 백이와 숙제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옛날 은나라 말기, 고죽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고죽국은 현재 북경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고죽국에 있는 왕자인 백이, 숙제가 있었는데, 왕이 아우.. 옛글古詩 漢詩 2011.12.13
옛 어르신들의 시조 모음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 옛글古詩 漢詩 2011.11.08
[스크랩] 격물치지(格物致知) - 정태욱의 5분 고사성어 格物致知(격물치지) [格 (바로잡을 격), 物 (만물 물), 致 (보낼 치), 知 (알 지)] *풀이: 사물의 이치나 도리를 긍구하여 후천적 지식을 명확히 함 [출전] <대학(大學)>의 '팔조목(八條目)'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大學)>은 유교의 교의(敎義)를 간결하게 체계적으로 서술한 .. 옛글古詩 漢詩 2011.10.31
[스크랩] 과유불급(過猶不及) - 사사 편찬, 사보 제작 전문회사 북아뜨리에 고사성어 過猶不及(과유불급) [過(지날 과), 猶(같을 유), 不(아니 불), 及(미칠 급)] *풀이: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 [출전]《論語》〈先進扁〉 *유래: 자장(子張)은 잘생겼고 성격이 원만하고 적극적인 인물이었다. 하여서 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제자.. 옛글古詩 漢詩 2011.10.31
안진경 (顔眞卿 ; 709~785) 중국 당(唐)나라의 서예가로서 자는 청신(淸臣)이며 산둥성[山東省] 낭야(琅邪) 임기(臨沂) 출생이다. 노군개국공(魯郡開國公)에 봉해졌기 때문에 안노공(顔魯公)이라고도 불렸다. 남북조시대 이래로 그의 선조 가운데 안등지(顔騰之)·안지추(顔之推)·안사고(顔師古)·안근례(安勤禮) 등이 모두 고문.. 옛글古詩 漢詩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