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림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입력 : 2015.11.16 09:50 나무그림에서의 나무는 그리는 그 사람 자체를 의미하며 현재까지의 삶을 반영합니다. 나무그림은 사람그림 보다 더 정확하게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과 앞으로 살게 될 과정을 알려주며, 더 나아가 그 사람의 뿌리(조상), 자아정체성(자신감), 사회성(사회적응능력), 그.. 쉬어가는 亭子 2015.11.16
서울·베이징·도쿄의 '물 얻는 법', 그 속에 韓·中·日 미래가… 입력 : 2015.11.14 03:00 [김두규 교수 國運風水] 필자의 통근길은 전북 순창에서 임실 옥정호를 지나 삼례를 오가는 길이다. 옥정호는 4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아침의 물안개, 봄날의 벚꽃, 가을의 구절초…. 호수 가득한 물만 바라보아도 기분이 좋다. 그런데 요즈음 옥정호는 .. 쉬어가는 亭子 2015.11.15
북한, 황교안 총리 '삼행시' 지어 비난 입력 : 2015.11.10 21:33 | 수정 : 2015.11.10 22:09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북한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비난했다. ‘황’당하고 ‘교’활하며 ‘안’하무인이라는 삼행시다. 지난주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이름으로 ‘소리가 없다’고 했다. 북한은 통합진보당 해산을 .. 쉬어가는 亭子 2015.11.11
서울대 총학생회장 "난 동성애자" 단독 후보 입력 : 2015.11.05 21:25 | 수정 : 2015.11.05 21:27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보미(23·소비자아동학부)씨가 5일 선거운동본부 공약을 소개하는 정책간담회에서 자신이 동성애자(同性愛者)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7시쯤 교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람들이 자.. 쉬어가는 亭子 2015.11.05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思考다 -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입력 : 2015.10.31 03:00 [남정욱의 명랑笑說] 걷는 것을 좋아한다. 용인 수지에 살 때는 하루 보통 5㎞, 많을 때는 일주일에 100㎞를 걸었다. 담배 한 갑을 살 때도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까지 걸어가서 샀다. 왕복 세 시간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다. 유전자를 압도하는 습관은 없다는.. 쉬어가는 亭子 2015.11.01
헤어 드라이어 사용법 입력 : 2015.10.24 03:00 [마감날 문득] 글쓰기 강의를 할 때 문장에 군더더기와 오독(誤讀)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때 드는 예문 하나는 동네 목욕탕에서 발견한 글귀다. "젖은 몸을 말릴 때는 선풍기를 이용해 주세요." 이 문장을 칠판에 쓰고 묻는다. "목욕탕 주인이 정말 하고 싶.. 쉬어가는 亭子 2015.10.24
朴 대통령 "왜 저한테 '그년'이라고 하셨던 거에요" 입력 : 2015.10.23 14:47 | 수정 : 2015.10.23 15:32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 5자 회동 때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를 향해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는데 예전에 저보고 ‘그년’이라고 하셨잖아요. 왜 그러신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23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 쉬어가는 亭子 2015.10.23
북한 美女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일 입력 : 2015.10.22 10:43 | 수정 : 2015.10.22 14:20 22일 아침 신문들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소식을 전하며 북한 미녀 접대원 양윤미(18)씨 등의 사진을 빠짐 없이 실었습니다. 남남북녀(南男北女)라는 말대로 젊고 예쁜 북한 여성들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겁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둘.. 쉬어가는 亭子 2015.10.23
단주[ 丹朱 , dān zhū ] 요임금의 아들로 전하는 '단주의 상' 시대 고대 전설시대 단주는 전설 속에서 요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어머니는 산의씨(散宜氏)이고 원래 이름을 주(朱, 일명 주絑)라 했으나, 단수(丹水, 지금의 단강丹江)에 살았다 해서 단주라 부르게 되었다. 성격이 오만하고 모질며 여기저기 .. 쉬어가는 亭子 2015.10.20
영화 '인턴', 흥행 이유 있었네 - 한국 영화 '사도' 꺾은 입력 : 2015.10.10 03:00 '사도', 세대 갈등 代물림 한국에 답답 '인턴', 직장 생활의 고달픔 위로해줘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 관람객이 지난 5일 15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이다. 10월 첫 주말엔 화제작 '사도'를 누르고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인턴'.. 쉬어가는 亭子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