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594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 思考다 - 남정욱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입력 : 2015.10.31 03:00 [남정욱의 명랑笑說] 걷는 것을 좋아한다. 용인 수지에 살 때는 하루 보통 5㎞, 많을 때는 일주일에 100㎞를 걸었다. 담배 한 갑을 살 때도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까지 걸어가서 샀다. 왕복 세 시간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다. 유전자를 압도하는 습관은 없다는..

쉬어가는 亭子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