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美術산책 210

[59] "문 닫아요" "조금만 더 봅시다" 오후 4시 아수라장 루브르박물관

입력 : 2012.04.17 22:53 풍속화를 주로 그렸던 프랑스 화가 프랑수아 오귀스트 비야르(1798~1882)가 1847년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대회랑 모습을 보여준다. 오후 4시 폐관을 알리는 관리인들이 등장하자 안 그래도 복잡한 전시실이 아수라장이 됐다. 작품을 하나라도 더 보려는 사람들과 평론을 열..

서양 美術산책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