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조선왕족 실록 유머~조선왕족 실록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모음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모음 <원문 해설> 우리 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이런 까닭에 어진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담아서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모든 사람..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유머-수술하기 쉬운 사람 황당한 부부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술의 해악 ^^* 원본 : jj, 배중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 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버렸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달빛 채송화 -김평엽 원본 : 동그라미 달빛 채송화 한동안 잠가 두었던 내 몸이 수상하다. 여름내 비워두었던 내 몸 설마 했던 근심이 까맣게 자라고 있다. 큰일이다 한바탕 그대와 더불어 살 맞댄 일 씨알씨알 자라고 있다니 함부로 칼집 내며 들어왔던 햇살도 미필적 고의가 아니었구나 건드릴수록 상처는 덧나기 십상이..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미국 대통령의 유머 원본 : 宇宙Feel의 Blog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 맨앞목록畵面은 [여기]클릭 하세요 ♪. 미국 대통령의 유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떤 행사에서 연설을 끝낸 후 연단을 내려오다가 그만 넘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크게 웃었지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는 분명히 커다란 망신의 ..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중국의 한글공정 원본 : 동그라미 중국의 한글공정 중국은 툭하면 공정(工程)이란 용어를 쓴다. 대표적인 것이 동북공정. 엄연히 한국사인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지방정부 역사로 편입 시키려는 작업이다. 여기서 공정이란 일이 진척되는 과정이나 정도를 가리키는 우리 말 의미보다 영어의 프로젝트 개념이 강하다. ..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버나드쇼와 이사도라 던칸 버나드쇼(1856-1950)에게 반한 희대의 무용수 이사도러 던칸(1856-1927)이 쇼에게 작업을 걸었다. "우리 두 사람이 결혼하면 쇼 선생님의 명석한 두뇌와 소녀의 미모를 합한 2세가 태어날 터인데 좋은 일 아닙니까?"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쇼가 말하길 "그것 참 좋은 생각이요. 다만 한 가지가 걱정되.. 쉬어가는 亭子 2011.05.16
행복전도사의 자살과 행복론 원본 : 동그라미 행복전도사의 자살과 행복론 정운현 언론인 며칠 전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뉴스 검색을 하다가 충격적인 기사를 접했습니다. '최윤희씨 부부 동반자살'. 기사를 읽고 나서 두 가지 사실에 다시 놀랐습니다. 우선 자살한 최윤희씨는 다른 사람이 아닌 '행복전도사'를 자처.. 쉬어가는 亭子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