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술의 해악 ^^*

yellowday 2011. 5. 16. 07:08

원본 원본 : jj, 배중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 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버렸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쉬어가는 亭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민정음 사투리 버전 모음  (0) 2011.05.16
유머-수술하기 쉬운 사람  (0) 2011.05.16
달빛 채송화 -김평엽  (0) 2011.05.16
미국 대통령의 유머   (0) 2011.05.16
중국의 한글공정  (0)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