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포화속에 6살 살아남은 예술가에 고백-원시인 58 포화속에 살아남은 여섯살 기억은 . . 어제처럼 생생한데. . . 순서는~~아리송 지금생각하면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그때나는 6 살 모가. . .무서운건지 알수가없엇고 어떨땐 재미도잇었찌. . . . **** 귀가 먹어버린 포화속에서. 어른들은 다 숨었고 우라들은 뛰여댕겼지 뜨거운 이불같은 바람이 내몸을 밀..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토막난 기억을 더듬어~~~~~-원시인 58 포화속에 살아남은 여섯살 기억은 . . 어제처럼 생생한데. . . 순서는~~아리송 지금생각하면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그때나는 6 살 모가. . .무서운건지 알수가없었고 어떨땐 재미도있었찌. . . . **** 귀가 먹어버린 포화속에서. 어른들은 다 숨었고 우리들은 뛰여댕겼지 뜨거운 이불같은 폭풍바람이 내몸을..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한국일보-원시인님 시 난 이 시를 읽으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한국일보 편집국에서도 원시인님 시를 읽으며 나와 같은 마음 이였을까? 보통 때 보다는 내용을 크게 실어 주었다. 감사 합니다^^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봄~~너를 저주한다~~-원시인 58 2010 年 봄. 네가싫타. ~~~~~~~~~~~~~~~~ 눈알뽑아 가시밭에 굴려본들. . . . ~~~~어둠속 부릅뜬 절규에 비하리요~~ 쇠갈퀴로 가슴찟어 긁어낸들. . . ~~~~차가운 심해속 아픔에 비하리요~~ 맷돌에 손갈아 부셔뜨려본들. . . . ~~~~허우적 뒤집힌 손톱에 비하리요~~ 아도나이 그대이름이 전능자일 찐대. . 외면 하시오 ..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나 그대 위하여~~~-원시인 58 나 그대 위해서 그대 . . 살 포 시. . 눈감으면. . 나 8 벼게 되어드리고. . . . 그대 몸부림치면 . . 나 구겨진벼게 되어드리고 그대 입술 작게 움직이면 나 아름다운 꿈 되어드리리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팔월이 갈무렵~~~-원시인 58 말복을 보내면서~~ 염병떠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혔든가~~ 한낮에 염장질르는 더위보다 밤중에 짐통질이 더 미웠었는데~~ 엇그제 밤부터 뒤척임 없어지니 심통부리늣처녀 시집갔나부다 8 월을 보내뿜시롱~~~ㅋㅋㅋ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제목...?? 어차피 - 원시인 58 굳이 제목을 쓰라믄 ~~~ 어 차 피 매달리지 않을레요~~ 어차피 뿌리 칠 꺼잖아요 걱정허믄 뭐해요~~ 어차피 시위떠난 화살인데.. 행복한 바램 기대 안해요~~ 어차피 이뤄지지도 않을껀데 외로워 하지 마세요~~ 어차피 누구나 혼자인걸요.. 씰때없이 강아지 풀뜯는소리 죄송해요 어차피 후회하구 있어용~~..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말허지 그렛니....-원시인 58 말 허지 그렛니... 조아 햇썻쪄 날 떠났찌 붙잡지 못햇쪄 어려서 몰랏찌 말허지 그렛니 잡아달라구 .................................. 너무나 아펏쪄 참어야 햇썻찌 몸부림 첫썻쪄 소용 없썻찌 말허지 그렛니 아픈 거라구 ..................................... 죽고만 시펏쪄 의미도 없썻찌 소리쳐 불럿쩌 대답은 없썻찌..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생의 자위*********-원시인 오의장 ....고로 나는 말한다... 아바지 날 벧으시고... 오마니 나몰라라 먼저 가시니... 두분곧 아니시면... 이몸이 강해젔을까... 전쟁의 뜨거운 불길이 이몸 달구지 않았다면 냉혹했던 시절들을 견뎌낼수있었을까 나 지금서있는 이곳에 가슴찟긴 과거 없었다면 좁쌀같은 기쁨을 행복이라 하겠는가 과한행복을.. 블록친구 作品 2011.08.17
*********사랑스러운 여인 ***********-원시인 58 .. 수만장의 그림을... 남들만을 그려온 내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나~를 그려준 사랑스러운 여인이 있었으니 작은왼손펴서 다섯게 오른손 검지하나 펴서 합이 여섯게 6 세의 사랑스런 여인 이 여기 있당 이 가 은~~♬ 아찌 그려줘서...고마워영 어뜨케 꽁지머리 위에 올려논 썬 그라스며.... 깍다말은 내 .. 블록친구 作品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