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나는 말한다...
아바지 날 벧으시고...
오마니 나몰라라 먼저 가시니...
두분곧 아니시면...
이몸이 강해젔을까...
전쟁의 뜨거운 불길이
이몸 달구지 않았다면
냉혹했던 시절들을
견뎌낼수있었을까
나 지금서있는 이곳에
가슴찟긴 과거 없었다면
좁쌀같은 기쁨을
행복이라 하겠는가
과한행복을 꾸고도
슬피우는이유는
이루지못할 꿈을
감당치 못함이라
세벽에 호박이
한번 딩군다 하여도
밤세워 께알을 굴리면서
나는 행복하다 하노라
난지도같은 과거를 지금의행복으로 바꿈은
욕심어린꿈을 바라보지 않았다
행복한 오늘의 나.....<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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