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친구 作品

*********사랑스러운 여인 ***********-원시인 58

yellowday 2011. 8. 17. 06:45

..

수만장의 그림을...

남들만을 그려온 내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나~를 그려준

사랑스러운 여인이 있었으니

작은왼손펴서 다섯게

오른손 검지하나 펴서

합이 여섯게

6 세의 사랑스런 여인 이

여기 있당

이 가 은~~♬

아찌 그려줘서...고마워영





어뜨케 꽁지머리 위에 올려논

썬 그라스며....

깍다말은 내 수염도 보았을까....

훗날

숙녀가된  한 여인의 기억속에

과연

나라는사람이 존제할 것인가.....

사랑해요 가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