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친구 作品

팔월이 갈무렵~~~-원시인 58

yellowday 2011. 8. 17. 06:53

말복을

보내면서~~




염병떠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혔든가~~



한낮에 염장질르는 더위보다

밤중에 짐통질이 더 미웠었는데~~




엇그제 밤부터 뒤척임 없어지니

심통부리늣처녀 시집갔나부다




8 월을 보내뿜시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