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憤怒)의 사과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길을 가다가, 조그마한 사과를 발견했다. 하찮은 사과가 길을 막는다는 생각에 발로 툭 찼다. 사과는 길 밖으로 사라지지 않고, 곱절로 커지는 것이 었다. 화가 난 헤라클레스가 방망이로 때리자, 사과는 더 커졌다. 때리면 때릴수록 덩치가 커지더니, 아예 길을 막아 버렸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분노의 사과’ 애기다. * 2500 여년 전, 그리스 우화를 갑자기 소환한 것은, 요즘 '문재인 정부'의 태도와 너무 흡사한 까닭이다. * 윤석열 검찰 총장이 헌정 사상 가장 유명한 검찰 수장이 된것은, 여권이 방망이로 때렸기 때문이다. 때리면 때릴수록, 그의 명성은 산처럼 높아갔다. 급기야 차기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