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린비님
꽈리가 빨갛게 익으면 말려서 벽에 걸어 두기도 하고
꽃꽂이의 재료로 쓰기도 하고
다 익기 전엔 꼭지를 잘 비틀어 따서는
속에 든 씨앗을 빼내고 터질세라 조심조심
입에 넣고 호드득 호드득 불고 다녔었지
어린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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