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충신의 절개를 상징하는 독수정 유홍준 교수가 자신의 책에서 남도 문화 답사의 1번지로 전남 강진을 꼽은 것을 보고 처음엔 의아했습니다. “서울에서 그 먼곳에 무슨 볼 것이 있다는 것일까”하는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막상 현장에 여러 차례 가보니 그의 견해에 수긍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비밀의 정원을 .. 釜山 * Korea 2015.12.15
이번 주말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꼭 가야 하는 이유 - 부산 첫 야외 아이스링크 개장, 이틀간 무료개방 바로보기 뷰어 창 내에서 볼 수 없는 큰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본 이.. 釜山 * Korea 2015.12.11
겨울바다로 가자, 모든 괴로움은 파도에 던져버리고… 입력 : 2015.12.03 08:52 | 수정 : 2015.12.03 09:08 겨울바다 해안도로를 달린다. 동해를 옆에 두고 한반도 등뼈를 달리는 7번 국도 여행이다. 흥청거리던 여름 해변은 조용히 잦아들어 있다. 새삼 낭만이라 부르지 않겠다. 작은 번민 정도는 던져버릴 수 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해도 우리.. 釜山 * Korea 2015.12.04
문경팔경 문경팔경 진남교반을 중심으로 구중협곡에 둘러싸여 근경을 이루는 팔경 중심부와 멀리 주흘산과 용추계곡의 용담이 원경을 이루며 문경팔경을 만든다. 진남교반을 중심으로 구중협곡에 둘러싸여 근경을 이루는 팔경 중심부와 멀리 주흘산과 용추계곡의 용담이 원경을 이루며 문경팔경.. 釜山 * Korea 2015.12.03
신안… '천사의 섬'에선 '하얀 금'을 캔다 입력 : 2015.11.30 04:18 [16] 도약 꿈꾸는 섬의 고장 전국 천일염의 69% 생산, 올해 첫 중국 수출 성사 주요 섬 잇는 다리 건설… 흑산도엔 공항 건설 추진 서울과 1시간 하늘길로 연결 바다가 해를 삼켜 노을을 토해낸다. 섬도 발갛게 타오른다. 소금밭 일구던 아낙도, 산도 모두 붉게 물든다. 뭍.. 釜山 * Korea 2015.11.30
백두대간 열두 번째 이야기… 택리지의 이중환이 ‘福地’라 칭했던 곳은? BY pichy91 ON 11. 27, 2015 백두대간에는 수많은 고갯길이 있다. 서민의 애환이 서려 있기도 하며, 주변 마을의 분위기를 따라서 지명을 붙이기도 했다. 대개 진고개, 진재라하면 긴 고개라는 뜻이고, 늘티, 늘재, 늘고개는 고갯길이 가파르지 않고 평평하게 늘어진 고개라는 뜻이다. 이런 지명은.. 釜山 * Korea 2015.11.28
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 .... 부산역과 가까운 시내구간,, 남포동, 광복동등 시내관광 과 일반적으로 많이들 관광을 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중에서 한곳을 선택하여 당일치기 여행으로 즐기기를 추천하지요 ..... 다른 한가지 방법으로는 .....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를 .. 釜山 * Korea 2015.11.16
설악산 10대 비경 '토왕성 폭포' 45년만에 일반에 공개 입력 : 2015.11.15 15:47 토왕성폭포 - 설악산 바로보기 뷰어 창 내에서 볼 수 없는 큰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 釜山 * Korea 2015.11.15
한 템포 느리게 경북 봉화 입력 : 2015.11.11 10:13 푸름을 간직한 봉화. 분주함도 재촉할 필요도 없다. 기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자연 속으로 파고들었다. ▲ 고택의 담장과 들판에 핀 꽃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닭실마을 ▲ 주민이 직접 만든 최초의 민자역사 양원역. V-train은 약 10분 정도 이곳에 정차한다 .. 釜山 * Korea 2015.11.12
상주 경천대 - 황금 들판 사이 굽이치는 낙동강을 바라보다, 입력 : 2015.11.10 07:00 전망대에서 본 경천대와 낙동강 위치 : 경북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상주 경천대는 굽이굽이 이어진 낙동강 1300리 길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경치다. 강변에 솟구친 기암절벽, 바위에 뿌리를 내린 고고한 소나무, 조물주가 빚어 툭툭 쌓아 올린 것 같은 바위기둥, 소나무 .. 釜山 * Korea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