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하모' - (외할머니와의 애틋한 추억) 지난 기억들 15'11/1/ yellowday 외할머니와의 애틋한 추억 외할머니! 외할머닌 얼굴은 정말로 고우신데 손이 좀 커요 내가 할머니 닮았나 봐요. '하모하모' 그런데 할머닌 마음씨가 어찌 그리 좋으세요? 나도 할머니 닮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하모하모' 아래로 연년생인 남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 나는 외할머니와 지.. yellow글 日常 2015.11.01
제 11회 부산불꽃축제 15'10/23~10/24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불꽃축제는 10/23일 전야제(김범수, 김태우, 알리, 정동하, 손승연, 박지민, 버나드박) 의 공연과 전야제 불꽃쇼 21:2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 되었으며, 10/24일 불꽃축제는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해외팀 초청불꽃(15분)+멀티불꽃(35분)쇼가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50.. yellow글 日常 2015.10.25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경남 울주군 간절곶 10/11 yellowday 간절곶 방파제 등대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두 딸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 부인상 소망 우체통 - 이루고싶은 소망을 적은 편지를 써서 넣으면 6개월후에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검푸른 동해바다가 끝이 보이지 않네요 간절곶 언덕 해국도 한창입니다. 보긴 이래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착시.. yellow글 日常 2015.10.22
옛 고향집 / 오늘의 일기 13'8/9 yellowday 옛 고향집 / yellowday 내가 나고 자란 옛 고향집 아무도 살지 않는, 풀만 무성한 그래서 폐허가 된 옛 고향집 엄마 돌아 가시고 처음으로 찾아본 옛 고향집 육남매 웃음소리 지금도 들리는듯... 여름날 밤이면 앞마당에 멍석깔고 오리온 별자리가 새벽녘을 달리도록 꿈을 키우며 도란도란 애.. yellow글 日常 2015.10.18
울산 대왕암공원 가던 날! 15'10/11 yellowday 15'10/11 부산 교대앞(한양아파트)에서 출발(렌트카로)하여 울산시내 공업탑을 경유, 울산대교옆, 현대자동차를 지나 방어진(일산동)에 있는 대왕암공원으로 등우회 회원 12명이 가을맞이를 갔었다. {대중교통편은 노포동 종합터미널에서 방어진 가는 직행버스(요금:편도 4,800원)이 있다} (.. yellow글 日常 2015.10.13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에 버려진 쓰레기더미를 보고! 15'10/5 yellowday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에 버려진 쓰레기더미를 보고! 한마디로 국제적 망신이다. 세계가 한 눈으로 보고 있는데, 아니 보고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그러고싶을까 적어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민의식이 저정도라니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다. 몇년전 북해도를 여행한.. yellow글 日常 2015.10.05
부산 황령산에서 본 월출 15'9/27 yellowday 황령산 정상에서 본 일몰 기원돌탑도 줄을 서 있고 코스모스도 가을을 알리고 광안대교의 끝자락 남천동과 앞으로 이기대가 보입니다 광안대교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노을진 하늘이 곱습니다. 부산의 월출은 바다에서 시작된답니다. 구름위로 얼굴을 살짝 내밀기 시작하네요. 마치 일출.. yellow글 日常 2015.10.05
추석 성묘길에서 만난 코스모스와... 15'9/28 yellowday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고향 성묘길 벌써 동백이 열매를 맺었네요 금계국도 코스모스에 질세라 기다란 목을 빼고... '피라칸타'가 시골까지 원정을 왔네요 해바라기는 없고 고구마밭만 보이네요 벼도 한창 익어가고... 여름밤이면 나와서 멱감던 시냇물. 은어도 놀러 온답니다. 예쁘게 가.. yellow글 日常 2015.10.03
영화 '사도'를 보고 느낀 점은 "유아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 오늘의 일기 15'9/29 yellowday 바로보기 뷰어 창 내에서 볼 수 없는 큰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선택하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확인해주세요. 본 이.. yellow글 日常 2015.09.30
어느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 -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나요? 15'09.26 yellowday 시아버지의 며느리 핍박은 아들의 결혼과 동시에 시작 되었다. 시골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시아버지는 맏며느릴 시집 온 뒷날부터 잡기 시작했다. 시외할머니댁에 인사차 시어머니와 남편과 함께 다녀 오는길에 친정(오는 길목에 있었으므로)에 잠깐 들렸다 왔다는 이유로 혼이 나면.. yellow글 日常 201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