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文史 展示室 551

10대 소녀 사랑한 노인 다룬 '은교' 작가 박범신, 이번엔… - "은교보다 더 불온해진 사랑… 세사람이 공유하게 했습니다"

입력 : 2014.05.08 03:01 신작 '소소한 풍경' 펴낸 박범신… 이번엔 파격적 주제 '스리섬' 다뤄 신작 장편 '소소한 풍경'(자음과모음)을 들고 마주 앉은 박범신(68)의 입에서 한마디 건너 '포르노', 두 마디 건너 '섹스'와 '갈망'이 흘러나왔다. '은교'(2010) 이후 4년 만에 연애소설로 돌아온 작가는 ..

藝文史 展示室 2014.05.08

"고려시대 사람들은 왜 치아가 흔들리면 소금을 잇몸에 발랐을까요?"

입력 : 2014.04.30 03:03 이경록 한독의약박물관장, 조선 초기 醫書 번역본 펴내 /한독의약박물관 제공 "고려시대 사람들은 치아가 흔들리면 소금을 잇몸에 발랐다고 합니다. 소금이 소독 효과가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다는 말이죠." 이경록(46·사진) 한독의약박물관장이 최근 세종대왕기념사..

藝文史 展示室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