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文史 展示室 551

"당신의 숨막힐 듯한 입술·가슴…" 100년前 美대통령 불륜편지 공개된다

입력 : 2014.07.10 03:01 '최악 대통령' 불리는 하딩, 친구의 부인과 15년간 관계 비공개 시한 풀리는 29일 美의회 도서관서 공개 하딩 前대통령, 필립스. "내가 오늘 밤 당신을 가질 수 있다면, 당신과 키스하고, 애무할 수 있다면, 당신이 '오오 워런' 하며 기쁨에 겨워할 때까지 꼭 안을 수 있다..

藝文史 展示室 2014.07.10

그림 사겠다고 뉴욕까지 찾아온 회장님에게 퇴짜 놓은 화가 - 동서양 문화 충돌에… '재미' 더하니 예술 되더라

입력 : 2014.07.08 03:02 [광주시립미술관 '변종곤-되돌리다'展] 장발 단속 싫어 떠난 뉴욕서 버려진 물건 활용한 작품 활동 펼쳐 '신용카드 들고 있는 모나리자' 등 익살·독설 공존하는 현대판 풍자畵 "서울서 오시느라 힘들었죠? 이리 와 봐. 내가 하나씩 다 설명해줄게." 창의력 공작소 같은 ..

藝文史 展示室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