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石의詩 모음 40

야우소회(夜雨小懷)― 물닭의 소리 5/백석.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백석

야우소회(夜雨小懷)― 물닭의 소리 5/백석 캄캄한 비 속에 새빨간 달이 뜨고 하이얀 꽃이 퓌고 먼바루 개가 짖는 밤은 어데서 물외 내음새 나는 밤이다 캄캄한 비 속에 새빨간 달이 뜨고 하이얀 꽃이 퓌고 먼바루 개가 짖고 어데서 물외 내음새 나는 밤은 나의 정다운 것들 가지 명태 노루 ..

白石의詩 모음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