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시대 ‘백년 가는 몸 만들기’] [42] 초간단 복근·골반·고관절 운동 배준용 기자 입력 2021.08.12 03:00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처지고 허리가 굽어지는 위험이 커진다. 그대로 방치하면 허리가 굽고 하체의 힘이 떨어져 걷기 어려워지고, 그 결과 활동력이 떨어져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나이가 든 이후에도 허리를 곧게 세우고 걸으려면 ‘파워하우스’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파워하우스 근육이란 횡격막 아래 복부와 허리, 골반 근육 등 허리를 세우고 걷는 데 작용하는 근육을 일컫는 말이다. 김수연 강남세란의원 원장은 “파워하우스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몸의 중심인 척추와 골반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며 “평소에 간단한 운동을 반복해 파워하우스 근육을 단련하면 노화 방지는 물론 뱃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