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좋은정보 429

걷기 운동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걷기 운동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윤희영 에디터 입력 2022.04.14 00:00 걷기만큼 좋은 운동(good exercise)도 없다고 한다. 운동화 한 켤레 걸치고(throw on a pair of sneakers) 문 밖에 나서기만 하면 되는(head out the door) 이 간단한 심혈관 운동(straightforward form of cardiovascular exercise)이 심장, 폐, 다리, 척추 등 온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32종류의 비만 유발 유전자 효과를 반감하는(blunt the effects of 32 obesity-promoting genes by up to half) 효과도 있다. 문제는 걷는 자세다. 걷기는 의외로 복잡한 동작(surprisingly complex m..

健康 좋은정보 2022.04.15

누워서 뱃살 빼는 초간단 방법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11 01:00 누워서 복근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뱃살을 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은 외관상으로도 건강에도 좋지 않다. 복부 지방은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해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뱃살을 빼려면 복근을 꾸준히 자극해야 한다. 누워서 손쉽게 뱃살은 빼고, 복근은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침대에 바르게 누워 두 다리를 15~20cm 든 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면 된다. 복근 단련은 물론,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도 키울 수 있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씩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린다. 쉽다고 느껴지면 상체를 살짝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복부..

健康 좋은정보 2022.03.12

꼿꼿한 허리로 살려면 키워야 할 근육

척추기립근='초보자 플랭크'가 좋다. 일반 플랭크 자세(엎드린 뒤 발끝은 모아 세운 자세)에서, 손은 펴고 무릎은 바닥에 내려놓으면 된다. 한 번에 10~30초, 하루 5분 한다. 노인이라도 초보자 플랭크가 쉽다면 일반 플랭크 자세로 바꾸면 된다. 매트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손과 왼쪽 다리를 쭉 펴준 다음 반대쪽 손과 다리도 펴주는 '손발 번갈아 들기 운동'도 척추기립근을 튼튼하게 한다. 한 번에 30회 하면 된다. 조선일보 DB 복근='절반 윗몸일으키기'는 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의자에 앉아 두 다..

健康 좋은정보 2022.01.13

자전거가 운동 효과 높다? 이 질환자들은 요주의!

자전거가 운동 효과 높다? 이 질환자들은 요주의 이우제 퍼스널트레이너·요가강사 smbahaha@naver.com2021-11-09 오후 2:00:26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가용이나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증가했다. 운동도 그룹 피트니스 수업보다 1대 1 수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고, 야외에서 혼자서 달리고 걷는 운동을 선택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다. 덩달아 증가한 게 있다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다. 자전거 수요가 늘어 판매처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라고 한다. 시원한 바람과 속도감, 여기에 적절한 유산소 운동효과와 하체 근육 단련까지 할 수 있다. 자전거는 단순히 균형을 잡으며 페달을 밟으면 되니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전거 타기를 운동으로 할 때엔 분명히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무..

健康 좋은정보 2021.11.10

피부에 붙이면 끝...통증 없고 효과 큰 코로나 백신 나온다

피부에 붙이면 끝...통증 없고 효과 큰 코로나 백신 나온다 [사이언스카페] 상온보관 가능하고 집에서도 사용 가능,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에 도움줄 듯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10.31 08:00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코로나 백신. 가로, 세로 1㎝ 크기에 높이 0.25㎜인 바늘이 5000개 돋아 있는 형태다. 주사형 백신보다 통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항체도 더 많이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퀸즐랜드대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코로나 백신이 기존 주사형 백신보다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누구나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임상시험을 거쳐 상용화되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의 방역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퀸즐랜드대의 데이비..

健康 좋은정보 2021.10.31

위염에 좋은 양배추? '이때'는 먹지 마세요

위염에 좋은 양배추? '이때'는 먹지 마세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10.17 05:00 양배추는 위염 완화에 좋지만 소화불량은 악화시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더부룩함=양파·콩 피하고, 생강 먹어야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삼겹살 같은 지방이 많은 육류 ▲감자튀김·도넛 같은 기름에 튀긴 음식 ▲우유·치즈 같은 유제품 ▲빵·케이크·떡 같은 밀가루 음식 ▲콩·양파·양배추·고추 같은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 악화될 수 있다. 미국소화기학회지에 의하면 육류·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식품은 음식으로 인해 위가 차는 것을 쉽게 느끼도록 만들고, 위 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방해한다. 유제품도 지방 함량이 높아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 밀가루 음식은 위·장에서 완전히..

健康 좋은정보 2021.10.31

MRI 자력에 2m 옆 산소통 빨려들어갔다, 검사 받던 환자 숨져

MRI 자력에 2m 옆 산소통 빨려들어갔다, 검사 받던 환자 숨져 김주영 기자 입력 2021.10.17 20:28 지난 14일 오후 경남 김해시 한 종합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를 촬영하려던 환자 A(60)씨가 MRI 기기에 갑자기 빨려든 금속제 산소통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MRI 기기가 작동하며 발생한 강한 자성(磁性)에 옆에 세워둔 산소통이 순식간에 끌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료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는 MRI실에는 금속제 물품을 둬선 안 된다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지 못해 발생한 초보적이고 이례적인 사고”라고 지적했다. MRI는 인체 내부 장기와 뼈 등의 영상을 촬영하는 의료 기기로,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한다. X선..

健康 좋은정보 2021.10.18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2021.09.28. 07:003,809 읽음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라는 서양속담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몸에 좋은데요 새콤달콤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한 토마토를 먹어야 할 10가지 이유입니다 ▲고혈압예방 비타민P의 일종인 루틴과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혈압을 낮춰주는 데 도움 특히 매일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좋다고 고혈압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심혈관질환예방 강력한 항산화제인 라이코펜 성분이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줘 심장마비 발생의 위험을 줄여줌 ▲골다공증예방 비타민K가 함유돼 있어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해줌 ▲다이어트 100g당 약 14kcal로 칼로리가..

健康 좋은정보 2021.10.03

허리 통증 줄이고 '뱃살'까지 빼주는 자세

허리 통증 줄이고 '뱃살'까지 빼주는 자세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6.22 10:40 드로인 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지고 척추 주변 근육이 강해지면서 허리 통증이 줄어든다. /사진=조선일보 DB이를 적용시킨 운동이 '드로인(draw in)​ 운동'이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한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의 복직근 힘이 길러진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나와 배가 나오는데, 이때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

健康 좋은정보 2021.08.26

잠들기 전 스트레칭, 불면증 없애 준다

잠들기 전 스트레칭, 불면증 없애 준다 글·사진 박호연 피트니스 한의원 원장 입력 2021.08.24 10:03 위와 같은 운동법과 더불어 꾸준한 등산은 수면 장애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 강조하지만 직접적인 수면의 개선을 체감하지 못하더라도, 수면을 적게 취해 발생할 수 있는 심장, 혈압, 당을 비롯한 제반적인 문제점들은 규칙적인 운동, 등산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연구원들은 11세 이상 평균 연령이 56세인 38만55명을 연구했습니다. 추적 조사 후, 일주일에 ‘75분 달리기’ 또는 ‘150분 걷기’에 해당하는 최소 600MET의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

健康 좋은정보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