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캐년들 - 빛과 협곡의 조화...비현실적인 대자연의 경이 입력 : 2013.08.08 04:00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따위에 빠짐없이 언급되는 곳들이 있다. 대개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하고 구태여 말이 필요없는 곳들이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주에 그런 곳들이 많다. 시간이 멈춘 곳이 있고, 색과 빛이 멎어 있는 곳이 있다. 심지어 창조를 마친 신이 살.. 世界의 觀光地 2013.08.11
베이징의 명품 카페거리 '스차하이'(什刹海,십찰해) 입력 : 2013.07.12 15:25 | 수정 : 2013.07.12 15:27 스차하이의 밤은 언제나 카페가 내뿜는 붉은 빛깔과 유행가로 물들어 있다. 전통적인 풍경에 현대적인 유행 문화가 결합되면서 베이징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여독을 씻고자 어둠이 내리면 스차하이로 발걸음을 맞춘다. 베이징 역사 문화 관광.. 世界의 觀光地 2013.07.15
중국 'CHINA'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 심지어 전봇대 마저… 온통 도자기인 마을 '경덕진' 입력 : 2013.07.11 10:32 | 수정 : 2013.07.11 10:50 경덕진은 중국 강서성 북동부에 있는 도자기 마을이다. 중국의 영어 표기인 'china'도 여기서 시작됐다. 도자기는 서양인들에게 중국을 알게 하는 중요한 경로였는데 경덕전의 예전이름인 창난(昌南)이 차이나가 됐다. 북송 경덕년에 진종황제가 관.. 世界의 觀光地 2013.07.11
2200년간 진시황을 지켜온 8000명의 병사들, '병마용' 해외 유명인사들 중국 방문시 자주 들리는 병마용갱 지난 6월 30일 중국을 국빈방문 한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마지막날,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에 있는 진시황릉의 병마용갱을 방문했다. 그동안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리콴유 싱가포르 총리 등 외국 .. 世界의 觀光地 2013.07.10
“황산 보면 오악도 볼 필요 없다”… 기암․기송․운무 쌓인 중국 최고의 명산 당대(唐代) 최고의 시인 이(태)백은 중국 최고의 명산 황산에 3번이나 올랐다. 최고의 시인이 최고의 명산에 올랐는데 그냥 있을 리 없다. 시심이 절로 솟는다.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시를 한 수 읊었다. ‘황산 사천 길 높이에(黄山四千仞, 황.. 世界의 觀光地 2013.05.25
중국 천하 절경을 간직한 '산수갑천하 계림'! - (산슈이 지아 티엔샤 꾸이린) 입력 : 2013.03.27 15:53 <블로그여행기> 산수절경으로 유명한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의 계림과 양삭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과연 소문대로 아름다움과 놀라움이 가득한 풍경들이 펼쳐지더군요. 그 방대함에 잔뜩 압도되었더니 무슨 이야길 먼저 들려드려야 할지 막막하네요. 많은 고민 끝.. 世界의 觀光地 2013.03.28
중국여행 개요, 여행상식 [중국 여행 개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지나고 중국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티벳의 넓고 광활한 파노라마에서 상하이의 이국적인 조차지, 사천의 매운 요리와 칭다오 해변에서의 맥주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서의 여행은 가슴이 두근두근할 정도로 .. 世界의 觀光地 2013.03.21
동정호(洞庭湖) - 중국 후난성(湖南省) 둥팅 호(중국어: 洞庭湖, 병음: Dòngtíng Hú 동정호[*])는 후난 성(湖南省)에 위치한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한 때 중국 최대의 담수호였으나, 4개의 하천에서 흘러드는 퇴적물과 장강의 진흙 및 모래의 유입으로 수염이 점차 축소되어 포양 호에 이어 이제는 제2의 담수.. 世界의 觀光地 2013.02.02
[스크랩] 풍경:;중국10대 절경 중국10대 절경 유네스크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중국(中國)의 10대 비경 01_머리글 중국 유람을 하다보면 가끔 10경이란 말을 듣게 된다. 중국 전역 관광지별로 대표적인 것만 뽑아서 모은 총칭이다. 02_분문내용 제1경: 만리장성(万里長城) 춘추 전국시대부터 구역별로 쌓기 .. 世界의 觀光地 2013.01.11
중국 4대 절경 쓰촨성 구채구 "넋 나갈 정도로 아름다워" 주자이거우(구채구)에 첫눈 내리던 날 오전 6시30분. 성도공항 B1 게이트 앞은 임시 피난소 같은 분위기였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보는 것도 잠시, 기다림이 2시간째 이어지자 체면 따질 것도 없이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자리를 깔고 누웠다. 6시간이 지나자 공항에 딱 하나 있는 카페.. 世界의 觀光地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