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주 박물관 - 경주 간 이야기 5. 16'4/14 yellowday 국립 경주 박물관 전경 교동 금관 - 촬영시 후랫쉬를 터트리면 안됩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바위그림) 신라 성덕왕릉 원숭이 상 금관 (천마총) 6세기 국보 제 188호 금관과 요대 박물관 뜰에 핀 서부 해당화 박물관 기둥과 난간 부처님 얼굴이 석양에 빛나다. 용면 瓦(경주 박물관) .. yellow글 日常 2016.05.02
하이쿠 / 복사꽃 16'4/30 yellowday 하이쿠 / 복사꽃 내사랑 어디 여지껏 헤맸는데 여기 있었네 복된 나날이 사랑으로 엮여저 꽃편지 됐네 복 받은 삶이 사랑도 충만하고 꽃노래 넘쳐 복사꽃 그늘 늦으막이 찾아 온 꽃반지 사랑 복사꽃 고향 뛰놀던 뒷동산엔 달만 외롭다 보고픈 얼굴 함께 자란 동무들 복사꽃 속에 복숭아 .. yellow글 日常 2016.04.30
성덕대왕 신종(국보 제29호) 에밀레종 - 경주 간 이야기 4. 16'4/14 yellowday 성덕대왕 신종(국보 제29호)인 에밀레종입니다. 높이 3.4m, 두께 2.4cm에 19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에밀레종 1,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큰 금속 예술품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변고와 전쟁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이 종은 그런 걸 다 견뎌내고 우리 곁에 .. yellow글 日常 2016.04.27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 경주 간 이야기 3. 16'4/14 yellowday 불국사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敎區本寺)의 하나로 그 경내(境內)는 2009년 12월 21일에 사적 제502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불국사 창건에 대하여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그 중 하나는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로, 여기에 보면 528년(신라 .. yellow글 日常 2016.04.24
양동마을 - 경주 간 이야기 2 16'4/14 yellowday 문화재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9호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중요민속문화재 제189호(1984년 12월 24일 지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10년 7월 31일 지정)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마을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 yellow글 日常 2016.04.22
천마총, 첨성대 - 경주 간 이야기 1. 16'4/14 yellowday 오랫만에 휴가?를 내어 고향 친구들과 천년고도 경주에 갔다. 죽마고우나 다름없는 친구들이다. 25인승을 대절하여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재밋게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잘 놀다 왔답니다. 경주 휴게소 - 경주 시내는 한옥만 지을 수 있다지요. 천년의 고도답게! 천마총 들어가는.. yellow글 日常 2016.04.19
行詩 - 휴가 잘 다녀 오세요 옐로우데이님! - 야후 추억 3 휴가 잘 다녀오세요 옐로우데이님 - 모나리자 시인님 2010' 8/ 휴 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 만 뵈면 너무 공부만 하시는 거 같습니다 잘 때도 이불 대신 책을 덮고 주무신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다 문박식 하심이야 세상이 다 아는 일 녀 인들의 세계에선 이미 성인의 반열에 오르시기까지 .. yellow글 日常 2016.04.13
중국어로 쓴 생일축하 멧시지(生日祝福语) 我的朋友! (워 더 펑 요우! 나의 친구여!) 爾的生日快乐! (니 더 셩 르 콰이 러 - 당신의 생일이 즐거우시길!) 祝爾健康 (쮸 니 지엔 캉 - 당신의 건강을 빕니다!) 祝爾幸福 (쮸 니 씽 푸 - 행복하시길 축원합니다!) 我们的友谊地久天长! (워 먼 더 요우 이 띠 지우 티엔 창! - 우리.. yellow글 日常 2016.04.11
그림자는 착하다 / (신천희) 내 그림자 16'3/27 yellowday 그림자는 착하다 내가 하는 짓을 보고 그대로 배우는 그림자는 착하다 밝은 곳에서 떳떳하게 하는 짓은 좋다고 따라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몰래하는 짓은 절대 따라하지 않고 도망가 버린다 (신천희·승려 시인) 중국어 교실을 가고 있는데 아침햇살에 내 그림자가 길위에 드리워졌다. 앞.. yellow글 日常 2016.04.08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건 16'4/2 yellowday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건 오늘은 조카딸 결혼식이 있어 대구에 갔었다. 식이 끝나고 늦은 점심을 먹고나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거래하는 부동산 실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저께 이사 온 세입자가 투덜거린다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 나는 능청스레 아무일 없다했다. 그래도 궁금해서.. yellow글 日常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