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629

찔레꽃 가사 / 장사익 노래 (찔레꽃이 소담하게 피었습니다.) 16'5/10 yellowday

찔레꽃 가사 / 장사익 노래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yellow글 日常 2016.05.27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 김선우 (작약이 수줍은듯 피었습니다.) 16'5/10 yellowday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 김선우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꽃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 듯이.

yellow글 日常 2016.05.25

봄날은 간다 / 가사 - 부산 대연 식물원 3. -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16'5/1yellowday

참다래꽃 매실도 익어가고... 철쭉 조팝나무꽃 꽃창포 오른쪽은 무궁화 화원 홍가시나무가 마치 꽃같아요 반송 독일 가문비나무 해당화 봄날은 간다 / 가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

yellow글 日常 2016.05.19

5월 관련 두줄시. 하이쿠. 동시조. 시조. 자유시. 행시. 행시조 - 함께 즐긴 즉흥시 중에서

시꽃마을 모나리자 | 모나리자 http://blog.naver.com/jangmun137/220703932397 방긋~~ 소중한 걸음 해주신 분들께 시원한 수정과랑 과일 대령하오며 어버이님들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옵니다. 오늘만은 사는 일 다 잊으시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만 가꿔지시어요. ​ 방긋방긋~~^*^ ​ ​..

yellow글 日常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