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님 아직도 이런 공무원이 있는걸 아시나요? 기사입력 2014-09-04 07:34 -출근은 9시 이후 퇴근은 4시 30분 멋대로 -여직원에게 “XX년 한번 줄래” 성희롱 다반사 -“박원숭이는 서울대공원서 데리고 가야” 막말 -시청내 ‘갑중의 갑’ 실국장도 꼼짝못해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1.서울시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이하 행자위사무실) .. 쉬어가는 亭子 2014.09.04
스튜던트 푸어 34만명 시대 - "스펙보다 스토리? 기본 스펙 없으면 서류서 막혀" "눈낮춰 中企 가라? 막상 들어가면 어른들이 무시" 입력 : 2014.09.03 03:00 | 수정 : 2014.09.03 08:35 스튜던트푸어가 말하는 현실 "방세는 정기적으로 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신청비만 12만원에 달하는 토익, 토익스피킹이라도 보게 되면 정말 암담하다. 점수가 낮게 나올까 봐서가 아니라 응시료 때문에 시험을 2번 볼까 무섭다." '스튜던트 푸.. 쉬어가는 亭子 2014.09.04
日 재벌 2세가 소유한 태국 아파트서 '수상한' 아기 울음, 알고 보니 - 인간 탐욕의 끝 보여준 '代理출산'… 세계적 人權문제로 입력 : 2014.08.15 14:29 [상속세 아끼려… 日 재벌 2세, 태국서 代理母 통해 15명 출산] 상속받는 자식이 외국 국적일땐 국외 재산 상속은 非과세 日 재벌2세 "재산 물려줄 후계자 정하려 대리출산" 태국 대리모를 통해 15명의 아기를 대리 출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본인 시게타 미쓰토키.. 쉬어가는 亭子 2014.08.15
'1억원 명품' 찾아준 경찰 - 퀵서비스 기사 분실… 입력 : 2014.08.12 13:48 자리 비운 사이 폐품수집상이 재활용품인 줄 알고… 경찰이 퀵서비스 기사가 배달 중 잃어버린 1억원 상당의 명품들을 신속하게 찾아줘 추가 피해를 막은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7시10분쯤 112신고전화로 퀵서비스 기사 .. 쉬어가는 亭子 2014.08.12
2억2천만원짜리 金셔츠…‘폼나죠?’ - 한땀한땀 장인이 공들여만든 입력 : 2014.08.09 13:46 | 수정 : 2014.08.09 13:50 인도의 지역 정치인이자 뭄바이 인근에 수백만달러짜리 직물 공장을 갖고 있는 한 사업가가 8일(현지시간) 자신의 45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특별한 일을 도모했다. 바로, 황금으로 셔츠를 만드는 것. 판카지 파라크는 2달 전에 20명의 장인에게 주문.. 쉬어가는 亭子 2014.08.10
유대균이 운영하던 고급 레스토랑 '몽테크리스토'에 가보니 - 문 닫은 유씨 일가 차명 업소들 입력 : 2014.08.03 21:30 | 수정 : 2014.08.03 21:44 숨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세월호 실소유주) 일가의 차명 부동산인 서울 강남의 고급 레스토랑, 카페 등이 문을 닫은 채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TV조선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한 주상복합 건물은 한 층에만 카페, 빵집 등 유씨 일가의 차.. 쉬어가는 亭子 2014.08.04
'참좋은시절' 윤여정 행동, 공감하시나요? 입력 : 2014.08.03 09:56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황혼 이혼을 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그 진짜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7회에서는 소심(윤여정 분)이 태섭(김영철 분)과 이혼하려고.. 쉬어가는 亭子 2014.08.03
막장 치닫는 '저우융캉 사건'… 아내 살해說·시진핑 암살 모의說까지 입력 : 2014.08.01 03:01 "28세 연하 기자와 재혼위해 조강지처 차로 치어 살해… 다른 내연녀 2명 이미 체포 보시라이 몰락 후 운명 예감, 독침으로 시주석 암살 계획" 중국 정부가 소문으로만 떠돌던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조사를 공식 확인하면서 저우융캉이 부정 축재.. 쉬어가는 亭子 2014.08.01
30년 역사의 '빨래 건조대' 입력 : 2014.07.29 17:14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29일 오전 부산 영도구 봉래동 시영아파트에 마련된 야외 건조대에 다양한 빨래가 널려 있는 모습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이 빨래 건조대는 아파트 베란다와 맞은편 나무를 줄로 연결하고, 줄 .. 쉬어가는 亭子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