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文史 展示室 551

'大韓國人, 우리들의 이야기'] "번듯한 재산도 명예도 없지만 자랑스럽다, 참 열심히도 살았으니까"

입력 : 2015.06.12 03:00 [17·끝] 일흔한 살 한행태의 행복한 인생 야간 중학교밖에 가본 적 없다, 죽을 각오로 월남으로 떠났다 가족은 내 인생의 목표였다, 숱한 고생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가족들 학비 보낸 날 저녁이면 김치 한 점에 소주잔을 털어놓고선 혼자서 이렇게 중얼거렸다… 이야,..

藝文史 展示室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