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새가 되어 12'7/27의 일기 yellowday 사진 - jj 님 달콩이가 태어난지도 내일 모레면 두 달이다. 이젠 나의 도움이 없이도 9월 새학기까지는 괜찮을것 같다. 개학을 하게 되어도 이틀만 손주를 봐주면 되니 이젠 할미의 역할도 뒷전으로 밀려나나보다. 또 철새처럼 보따리를 싸야할까 보다. 나의 집으로 돌아 가는건데 왜 이리 .. yellow글 日常 2012.07.27
션한 강마을네 옥수수 12'7/19 yellowday 야후....yellowday 삶는법 = 7년동안 간수 뺀 천일염 약간과 노란설탕을 적당히 넣고 옥수수가 잠길만큼 물을 충분히 붓고~~~~~ 푸~~~~~~욱 삶아~~~~식혀 냉동실에 보관! 한번 먹을 만큼씩 꺼내 밥솥에 넣어 두었다가 냠냠! 먹으면 됩니다. 진짜 맛있네요. yellow글 日常 2012.07.23
무궁화 - 첫사랑, 진아 12'7/19 yellowday 무궁화 - 첫사랑 무궁화 - 진아 야후....yellowday 첫사랑 / yellowday 골목 저만큼서 다가 오기만 하여도 가슴이 뛰었다. 고개도 들지 못하고 스쳐 지나간다 보고싶어 밤새 뜬눈으로 새웠어도 그 애만 오면 바로 볼 수가 없었다 어째서일까 왜 그랬을까 그저 바라 보기만 하여도 좋았었는데 수줍.. yellow글 日常 2012.07.19
무궁화 이름으로 쓴 '벗을 위한 노래' 12'7/13 yellowday 벗이여! 우리의 깊은 '우정' 변하지 마요. 처음 우리가 만났을땐 '수줍어' 말도 하지 못하고 아름답고 고운 '소월'의 詩에 '순정'을 실어 서로에게 보내기도 하였지요. 전생에 아마도 우린 '아사달'과 '아사녀'가 아니었을까 지금도 나는 그대의 '영창'앞에서 '세레나데'를 부르노라 못다 이.. yellow글 日常 2012.07.13
무궁화 이름으로 쓴 러브레터 12'7/7 yellowday 블로그에서 처음 '동철'씨를 만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물론 그 때 전 '싱글레드(싱글레이디)'였구요. '평화'동산에서 그댈 첨 보았을때 난 그만 첫눈에 반했답니다. 그리고 우린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 갔지요. '심산'에서 데이트도 하고, '옥토끼'가 방아 찧는 '월산'을 함께 바라.. yellow글 日常 2012.07.07
한국전쟁 62주년에 찾아 본 UN 기념공원 12'6/26 yellowday 추모 헌화 깔끔하게 단장된 묘역 아이들의 교육장으로 어른들의 산책길로 멋진 공원으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경건함이 배어 있는 묘역 묘역 주변 步道 헌화 외국인 추모객(관광객)----외국인 관광객에겐 필히 들리는 코스가 되었답니다. yellow글 日常 2012.06.30
6.25 참전용사 전몰 60주년 헌화 작품전(부산 UN기념공원 內) 10'6/25 yellowday 넋이 있으시다면 잿더미에서 일궈낸 한국의 얼을 보시면서 숭고한 죽음이 값지게 잘사는 현실로 나타나 다행이라 여기시고 넋이 있으시다면 알지도 못하는 동방의 작은 땅에서 평화를 위협하던 공산주의 침략을 막으려고 하신 임의 뜻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시옵소서 넋이 있으시다면 .. yellow글 日常 2012.06.29
달콩이가 태어난지 벌써 1달이 되었어요.12'6/29 yellowday 후랫쉬가 터지는 줄도 모르고... 입가에 젖이 흐르고... 할머니 이쁘게 찍어 주세요! 목욕후라 할머니 손자국이 온몸에.........ㅎㅎ 팔 다리 운동 시작! 핫둘 핫둘! 몸무게 4.65Kg 키 56.7cm B형 간염 2차 접종 움직임이 활발하고, 잘 먹고 (2시간마다 먹다가 조금씩 늦추어지는듯,) 배고픈건 못참.. yellow글 日常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