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s blog*

...y 달콩이 5개월 되던날 할미가 기념으로 찰칵했어요. 씩씩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며! 할미를 알아 보고 무슨 애긴지 한참을 옹알거리고 노래소리도 흥얼거리고 엉덩이를 버쩍들고 기어 가기도 한답니다.

...y 11'10/29일에 담은 사진입니다. 올핸 비가 와서~~~~ 뒷날로 미루어지는 바람에 그만 놓치고 말았답니다. (울 건물 옥상에서)

...y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해운대 달맞이 고개입니다. 오른쪽 수평선 멀리에 대마도가 보이는듯 하네요... 낚시터의 즐거움도 있구요.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한 번 보세요! 해운대 뒤로 보이는 산이 '장산'이랍니다. 왼쪽에 멀리 보이는 다리가 광안대교랍니다. 오른쪽은 해운대구요. 오..

...y 개천절이라 오랫만에 가을 나들이를 하였다. 오륙도 부근의 풍광이다. 에스케이 뷰 사이에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앞에 보이는 섬이 오륙도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2개로밖에 안 보이네요...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 '이기대'의 풍광들이 눈앞에 속 쉬원히 펼쳐집니다. 억새도 가을바람..

부산 아미동 부산대학병원 우린 4인실로 병실을 옮겨 같은 처지에 놓인 환자들과 이런 저런 경험담도 듣고, 치료방법, 수술방법, 특히 대퇴부 고관절도 인공관절로 교체가 되며. 슬(무릎)관절도 인공관절이 개발 되어 나이 들어 물렁뼈가 닳아 없어진 경우 교체해서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

지금은 먹거리가 흔해 거들떠도 안 보지만, 저희가 어렸을적엔 따뜻한 물에 떫은 성분을 우려내고 먹었던 간식꺼리였지요. 그리고 나무에서 빨갛게 달려 있던 홍시두요. yellowday......y

부산 아미동 부산대학병원 6개월간의 병원생활이 시작되고 드디어 병원생활이 시작되었다. 직접 간호를 할수 없어 퇴원을 할 동안 간병사를 고용했었다. 나와 비슷한 나이로 보였다. 그이는 몇차례의 수술을 받아야 했기에 그럴때마다 나는 외출증을 끊어 아픈 몸을 이끌고 대학병원으..

2. 조금 있으니 119 구급대가 오고 경찰이 왔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도 나온것 같았다. 구급대 아저씨들이 드릴로 차 문을 잘라내고 그이를 마구 끄집어 내었다. 그 와중에 경찰이 한다는 말 " 왜 신고를 하지 않았느냐" 한다. 이게 사경을 헤메고 있는 사람한테 할 소린가? 다행인지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