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시(bustard) 두루미목 느시과의 대형 조류. 느시두루미목 느시과. 천연기념물 제206호.이미지 크게보기학명Otis tarda계동물문척삭동물강조목두루미과느시멸종위기등급2급크기몸길이 수컷 약 100cm, 암컷 약 76cm분포지역아시아, 유럽 등지지정종목천연기념물지정번호제206호지정일1968년 05월 30일 '너화', .. 知識있는 서재 2017.11.27
천연기념물[natural monument, 天然紀念物 ] 요약학술 및 관상적(觀賞的)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써 지정한 동물(그 서식지)·식물(그 자생지)·지질·광물과 그 밖의 천연물. 송포의 백송경기 고양시 일산동. 천연기념물 제60호. 소리듣기 ‘천연기념물 Naturdenkmal’이란 말은 1800년 독일의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그의 남.. 知識있는 서재 2017.11.25
마르셀 뒤샹의 '앵프라맹스inframince' 앵프라맹스 inframince 사랑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랑을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삶은 주고 받는 삶입니다. 그런데 주고받는 그 주체와 객체 사이에는 아무리 다가서도 얇은 빈틈이 생깁니다. 전위적인 화가 마르셀 뒤샹은 그것을 '앵프라맹스inframince'라고 불렀습니다. 물론 그 자신이 꾸며낸 .. 知識있는 서재 2017.11.19
산상수훈[Sermon on the Mount, 山上垂訓 ] 평범한 삶이 선한 삶이다 산상수훈마태복음 5:1~12 예수의 말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아마 마태복음 5~7장, 흔히 산상수훈이라고 부르는 내용일 것이다. 이 유명한 연설은 오랫동안 인용되다가 점차 도덕적인 삶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을 대변하게 되었다. 이 내용은 "…… 자는 복.. 知識있는 서재 2017.11.19
개불알풀·며느리밑씻개, 이름 그대로 둬야 할까 입력 : 2017.09.21 03:12 듣기도 부르기도 민망한 이름… 말 못 하는 식물도 불편할 듯 대안으로 복수초는 '얼음새꽃', 개불알풀은 '봄까치꽃' 제안 조상들 해학 담겨 있다지만 지나친 이름은 고쳐 나가야 김민철 사회정책부장 얼마 전 여자 후배가 사진을 하나 내밀며 꽃 이름 좀 알려달라고 했.. 知識있는 서재 2017.09.21
적벽가(赤壁歌)에 대해 <적벽가(赤壁歌)>는 중국 소설인 『삼국지연의』을 저본으로 하여 성립된 작품이다. 『삼국지연의』에는 조조를 간웅(奸雄)이라 하여 부정적인 인물로, 유비·제갈공명·관우·장비·조자룡 등을 어질고 용맹스러운 긍정적인 인물로 인식하는 작자의 시각이 드러난다. 이러한 시각.. 知識있는 서재 2017.06.16
기생을 사랑한 퇴계 이황 - 그의 슬픈 이별시가 가슴을 울린다! 입력 : 2017.06.15 09:59 “이별하면서 써준 시는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거라 여기서 그냥 알려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인터넷에서 각자 찾아서 음미해 보면 더 좋겠어요.” 지난 달 퇴계 이황 선생의 양생법이라는 ‘활인심방(活人心方)’을 배우는 첫 시간이었다. 강의 장소가 고색창연한 운현.. 知識있는 서재 2017.06.15
만파식적(萬波息笛)이 만들어지기까지 입력 : 2017.06.14 03:10 신라 신문왕이 얻은 만파식적, 만 가지 시름 쉬게 한다지만 정작 피리의 재료인 대나무는 오랜 견딤의 시간이 필요해 변화는 단숨에 오지 않는 법… 어둠의 나날 이겨낼 수 있어야 이주향 수원대 교수·철학 만파식적(萬波息笛), 만 가지 파도를 쉬게 하는 피리다. 만사.. 知識있는 서재 2017.06.14
사소팔다 (四少八多) 입력 : 2017.05.17 03:09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줄여야 할 것을 줄이고, 늘려야 할 것을 늘리는 것이 양생의 기본이다. 반대로 하면 망한다. 먼저 네 가지 줄여야 할 것의 목록. '배속에는 밥이 적고, 입속에는 말이 적다. 마음속에는 일이 적고, 밤중에는 잠이 적다. 이 네 가지 적음에 기.. 知識있는 서재 2017.05.22
'중국 4대 미녀' 왕소군이 흉노에 시집간 사연은… [조공·책봉 관계] 고대 중국 통일했던 한나라 북방 유목민족 흉노 침입 막으려 음식·옷감 바치고 왕실 여인 보내 군사적·경제적 이득 보기 위해 약소국이 먼저 조공 제의하기도 서열 정해 이득 나눈 관계였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뒤 "한국.. 知識있는 서재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