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日뉴스 時事 554

쓸쓸한 安重根 하얼빈 의거 현장… 안내판 하나 없이 달랑 '▷(저격 지점·방향)' 표시

입력 : 2013.07.03 03:01 [朴대통령, 시진핑에 '安 의사 기념비' 제안… 현장 가보니] -찾기 힘든 역사의 현장 한국인은 열차표 사야 들어가… 驛 플랫폼 입장까지만 2시간, 바닥 삼각형 표시도 잘 안 띄어 -기념비 세운다면 1930년 '이토 비석' 있던 자리에 안중근 의사 기념비 설 가능성 헤이룽장..

"日은 道義大國… 아베 연설은 神이 내린 듯"… '위안부 망언' 이나다 장관의 낯 뜨거운 발언

입력 : 2013.07.02 03:00 "일본은 세계에서 특별한 국가다. 전 세계가 존경하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 도의대국(道義大國)을 지향하는 세계 유일의 나라라고 확신한다." 일본군 강제 동원위안부 등과 관련한 망언을 했던 일본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53·사진) 행정개혁상이 30일 한 강연회에..

<박근혜 대통령 중국 칭화대 특강 연설 전문>- 朴대통령 "'새로운 한반도' 만드는 게 시급한 과제"

입력 : 2013.06.29 11:48 | 수정 : 2013.06.29 11:51 베이징 칭화대서 연설하는 박근혜 대통령. /YTN 캡처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북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새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북핵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또 양국 관계에 대해 "두 나라의 강물..

中 속담 '선주붕우(先做朋友) 후주생의(後做生意)'란 - "中 내수시장 진출 확대해야"… 朴대통령, 經協 패러다임 전환 강조

입력 : 2013.06.29 03:01 [兩國 기업인들 만나 '경제외교'] 부품 중심 교역→외부 요인에 안 흔들리게 소비재 위주로 中 중산층 크게 확대… 2030년엔 세계시장서 비중 17%로 '사업하려면 먼저 친구가 돼라' 中 속담 인용, 긴 안목 주문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訪中) 이틀째인 28일 '경제 외교'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