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무궁화 담장 천지… 한국도 많으냐는 질문에 난 답을 못했어요" 입력 : 2013.08.16 02:58 [3·끝] 美서 만난 무궁화… 피츠버그大 교환교수 간 박남기 교수 "한국선 시멘트벽에 밀려 어느샌가 무궁화 담장 사라져 異國땅서 만발한 것 보니 한편으론 슬프게 다가오네요 美선 정원수로 무궁화 심어… 현지의 다른 외국 사람들은 한국 國花 무궁화를 부러워해" '.. 朝日뉴스 時事 2013.08.16
살해된 아기와 생매장된 남편… 중국인 목베기 시합하는 日병사… 몸서리쳐지는 '30萬 학살'의 참상 입력 : 2013.08.15 03:04 [난징대학살 추모관 르포 안용현 특파원] 유골 1000구 발견된 곳에 추모관 12초마다 죽어나간 희생자 기려 12초마다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폭염에도 하루 수만명 관람 "먼저 반성해야 용서도 하는 법, 일본을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안용현 특파원 "병사들이 웃는 얼굴로.. 朝日뉴스 時事 2013.08.15
"38선, 갑자기 생긴 것 아니다" 입력 : 2013.08.14 03:27 정치학자 이완범 교수… 당시 美 작전국장 증언 발굴 "광복 4일 전 결정된 게 아니라 20일 전 포츠담 회담서 마련" /이덕훈 기자 "38선은 포츠담에서 마련됐다(The 38th Parallel was established at Potsdam). 우리는 서울 바로 북쪽에 선을 그어야 한다고(drew the line just north of Seoul) 생.. 朝日뉴스 時事 2013.08.14
서울 벚꽃 1번지 윤중로… 무궁화는 쓰레기 옆에 잡목처럼 서 있었다 입력 : 2013.08.13 03:00 [보이지 않는 國花, 무궁화] [2] 잘려나가고 시들어 꽃도 안 피어… 방치된 현장 가보니 -남산식물원서도 제대로 못 자라 이상하게 가지쳐 잔가지 수북… 1.5~2m 띄어 심어야 하지만 30㎝씩 심어 꽃 제때 못 피워 -벚꽃·목련·개나리에 떠밀려 서울시가 관리 맡은 5만 그.. 朝日뉴스 時事 2013.08.13
서경덕 교수, WSJ에 日·獨 과거사 반성태도 비교 광고 게재 입력 : 2013.08.12 11:51 | 수정 : 2013.08.12 11:53 ▲ 서경덕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널 인테넷판에 게재한 독일, 일본 비교 광고 -미주 한국일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WSJ.com)에 일본과 독일의 과거사 반성태도를 비교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12일(한국시간) 한국 홍.. 朝日뉴스 時事 2013.08.12
방사능 괴담 일본에선 "태평양産 생선 손도 안된다" 입력 : 2013.08.11 10:31 | 수정 : 2013.08.11 11:22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본 방사능 괴담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유출된 다량의 방사능 물질과 오염수 때문에 일본에서 기형(畸形) 동식물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일본 근해까지 심각하게 오염돼 이 지역 해.. 朝日뉴스 時事 2013.08.11
미래 먹거리 '人造 쇠고기' 투자 늘리는 구글 입력 : 2013.08.07 03:01 [구글창업자 브린, 품질개선에 10억원 이상 추가 지원키로] 육류소비 계속 늘어나는데 토지·사료 등 자원은 부족 "새로운 생산법 개발 못하면 모두 채식주의자 돼야"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배양한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 패티가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첫선을 보인 .. 朝日뉴스 時事 2013.08.07
"1942년 7월 10일, 조선인 처녀 수백 명이 부산항에서..." - 日本軍 위안소 버마 27곳·싱가포르 10곳… 軍 명령따라 이동 입력 : 2013.08.07 03:01 [안병직 교수,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위안부 동원 증명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공개] -日本軍의 완전 통제하에 운영 특정 부대에 위안소 배속시켜 수입보고서·영업일보 내게 해 -"1942년 7월 '4차 위안단' 출발" 일제 치하 한반도에서 이미 몇차례 조직했단 명확한 증거 -.. 朝日뉴스 時事 2013.08.07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비상사태'" 입력 : 2013.08.05 22:00 | 수정 : 2013.08.05 22:01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이 통제불능의 ‘비상사태(emergency)’를 초래하고 있다고 일본 원자력당국 관계자가 5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NRA) TF팀 긴조 신지 팀장은 5일 “방사능 유.. 朝日뉴스 時事 2013.08.06
"금융위기 취약한 한국, 3년 후 제2 외환위기 온다" 입력 : 2013.08.02 15:56 | 수정 : 2013.08.03 19:20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photo 염동우 영상미디어 기자 미래학자 최윤식(42)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충격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8월 5일자로 발행한 ‘2030 대담한 미래’(지식노마드)라는 책에서다. 최윤식씨는 ‘잃어버린 10년’.. 朝日뉴스 時事 20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