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日뉴스 時事 554

"미국엔 무궁화 담장 천지… 한국도 많으냐는 질문에 난 답을 못했어요"

입력 : 2013.08.16 02:58 [3·끝] 美서 만난 무궁화… 피츠버그大 교환교수 간 박남기 교수 "한국선 시멘트벽에 밀려 어느샌가 무궁화 담장 사라져 異國땅서 만발한 것 보니 한편으론 슬프게 다가오네요 美선 정원수로 무궁화 심어… 현지의 다른 외국 사람들은 한국 國花 무궁화를 부러워해" '..

살해된 아기와 생매장된 남편… 중국인 목베기 시합하는 日병사… 몸서리쳐지는 '30萬 학살'의 참상

입력 : 2013.08.15 03:04 [난징대학살 추모관 르포 안용현 특파원] 유골 1000구 발견된 곳에 추모관 12초마다 죽어나간 희생자 기려 12초마다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폭염에도 하루 수만명 관람 "먼저 반성해야 용서도 하는 법, 일본을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안용현 특파원 "병사들이 웃는 얼굴로..

서울 벚꽃 1번지 윤중로… 무궁화는 쓰레기 옆에 잡목처럼 서 있었다

입력 : 2013.08.13 03:00 [보이지 않는 國花, 무궁화] [2] 잘려나가고 시들어 꽃도 안 피어… 방치된 현장 가보니 -남산식물원서도 제대로 못 자라 이상하게 가지쳐 잔가지 수북… 1.5~2m 띄어 심어야 하지만 30㎝씩 심어 꽃 제때 못 피워 -벚꽃·목련·개나리에 떠밀려 서울시가 관리 맡은 5만 그..

"1942년 7월 10일, 조선인 처녀 수백 명이 부산항에서..." - 日本軍 위안소 버마 27곳·싱가포르 10곳… 軍 명령따라 이동

입력 : 2013.08.07 03:01 [안병직 교수,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위안부 동원 증명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공개] -日本軍의 완전 통제하에 운영 특정 부대에 위안소 배속시켜 수입보고서·영업일보 내게 해 -"1942년 7월 '4차 위안단' 출발" 일제 치하 한반도에서 이미 몇차례 조직했단 명확한 증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