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에서 살고 계시지요.
린스처럼머릿결 뿐만 아니라,마음까지 부드럽게 해 주시는 분같아요.
비록 '톰 죤스'는 아니지만 자주 불러 드리세요.
서녘불꽃
서태후는 청조말에
녘(역)사를 만들었죠, 악랄함의!
불꽃같은 정열이야 좋았지만,
꽃같은 조카자식 황제위에 올려 놓고, 여름이면 이화원에 겹겹이 가둬놓고,
, 유유자적 곤명호에 뱃놀이나 하였다네.
잎새마다
잎도 피고 꽃도 피고 새싹도 피어나고,
,
새 봄이 온다고 우주가 다 피어나네.
마주 본 님의 눈엔 그리움도 피어나고,
다가 올 봄 단장에 웃음꽃도 피어나네.
억새풀님
억만 겁의 세월 동안,
새롭게 피어 나기 몇번이었던가.
풀이라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너의 꽃은,
님의 솜사탕 같은 가슴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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