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길동무
마도진! 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없애겠다.
음마무!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없애겠다고,
의기양양, 남이장군 백두산에서 외치셨네. 허지만 지금은,
,
길림성에 소속되어 중국으로 넘어깄네.
동으론 두만강 서쪽으론 압록강.
무궁화 삼천리 우리 손으로 지킵시다.
생일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었죠.
일일이 말은 안 해도 기다려 지는걸 어쩌나요.
날이 밝으면 케익이랑, 선물 받을 기다림에, 밤 잠을 설쳤었죠!
행복하세요
행여 마음 다칠세라 조심! 조심!
.
복잡한 일들일랑 저 만치 접어 두고,
하고 싶은 말, 주고 싶은 맘, 다 줄 수는 없지만,
세상 인심 다 변하여도 우린 변치 말아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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